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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자료]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기준치 173배는 LG화학이 아닌 다른 업체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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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2,857
- 등록일자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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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기준치 173배는 LG화학이 아닌 다른 업체 사례임
[연합뉴스 2019.4.19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 브리핑 질의 답변 과정에서 173배 초과 사례로 LG화학이라고 답변한 것은 담당자의 착오이며, 실제 초과한 업체는 다른 대기 배출 업체입니다.
○ 2019.4.19일(금) 연합뉴스에 보도된 <LG화학 오염물질 배출 기준치 173배는 착오…15배 초과>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①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이 조작한 염화비닐 배출량은 브리핑을 통해 알려진 기준치 173배가 아니라 15배임
② 실제 측정값의 173분의 1로 축소해서 측정기록부를 발급했다는 적발 내용이 브리핑 과정에서 173배 초과로 잘못 발표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①에 대하여>
○ 2019.4.17일 10시30분부터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 시 ‘질의·답변’ 과정에서 173배 초과 사례로 “LG화학의 염화비닐이다” 로 답변한 것은 담당자의 착오였음
※ LG화학 염화비닐(실제측정값 459.7ppm, 조작발급 값 2.7ppm, 기준치 30ppm) 기준치의 15배, 발급된 기록부 값은 실제측정값의 170분의 1)
<②에 대하여 >
○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례는 1,667건이며, 배출허용기준치를 173배 이상 초과한 사례는 다른 대기배출업체임
- 다만, 이 업체는 현재 수사진행인 상황이라 업체명과 구체적 수치를 공개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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