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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유등천에 멸종위기종 I급 감돌고기 2차 방류
    • 등록자명 : 곽성임
    • 조회수 : 1,545
    • 등록일자 : 2020.06.05
  • 대전 유등천에 멸종위기종 I급 감돌고기 2차 방류

     ◇ '19.10월 치어 1,500마리 방류 이어 성어 500마리 방류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전시 유등천 상류 수련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이면서 대전시 깃대종인 감돌고기 500마리를 2차 방류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10월 치어 1,500마리 방류에 이어 이번에 2차로 성어 500마리를 방류하게 되었으며, 내년도에도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다.


      ○ 감돌고기는 금강 상류에서 제한적으로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대전지역 모든 하천에도 서식하고 있었으나 그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대전에서 서식여건이 가장 좋은 유등천 상류를 우선 복원지역으로 정하여 방류하고 있다.


    □ 이번 방류행사는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에서 사회환원사업으로 비용을 지원하고 금강유역환경청, 대전광역시,

       순천향대학교 멸종위기어류복원센터, 천리포수목원, 대전충남생태보전시민모임, 대전환경운동연합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대전지역 멸종위기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 지난 해에는 감돌고기 외에도 11월에 구봉산 노루벌에 미선나무 2,000주를 식재한 바 있고, 내년까지 솔붓꽃, 금붓꽃

         식재 등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을 계속 할 예정이다.


    □ 금강유역환경청 박하준 청장은 "향토기업이 후원하고 지역사회가 합심하여 멸종위기종을 복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대전지역 하천 어디서나 감돌고기를 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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