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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학이 함께하는 제18차 금강유역환경포럼 개최
    • 등록자명 : 홍보팀
    • 조회수 : 687
    • 등록일자 : 2022.12.16
  • 학이 함께하는 제18차 금강유역환경포럼 개최

    - 금강유역 통합물관리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방안 등 논의 -


    금강유역환경포럼(공동대표: 문성호 금강유역환경회의 공동의장,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

    오는 1216일 오후 대전NGO지원센터에서 18차 금강유역환경포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포럼 개최

     

    포럼은 금강유역환경회의*와 금강유역환경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유역 내 지역주민, 공공기관 및 물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금강의 물 관련 정책과 환경보전 방안을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13년에 정식 발족한 후

    매년 반기별 1회씩 개최해 왔으며, 이번에 18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변화를 넘어선 기후위기 시대에 물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짚어보고, 통합물관리, 탄소중립 등

    환경정책 간 연계협력 방안과 유역구성원들의 환경정책 참여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금강의 물을 관리하고 연구하는 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연구원의 탄소중립 로드맵과 추진전략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인 염형철 대표의 탄소중립과 물순환발표가 진행된다.

     

    뒤를 이어 환경연구기관, 환경단체 대표 등이 모인 패널토론과 참석자 전체 종합토론까지 계획되어 있어

    금강유역의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제언과 다양한 실천방안들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성호 금강유역환경회의 공동의장(공동대표)강이 아프면 내가 아플 수밖에 없고, 우리가 건강하려면 강이 건강해야 한다며,

    물 순환을 통한 탄소감축(제로)의 실천 방안 논의가 2023년 금강유역환경포럼의 실천적 과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공동대표)극심한 기후위기에 직면한 지금, 탄소중립 정책은 필요가 아닌 필수이며

    앞으로 전세계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어려운 숙제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금강유역환경포럼 등을 통해 유역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탄소중립 정책을 실천해 나갈 예정으로,

    이 위기를 같이 헤쳐나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최근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하여 금강청에서는 4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와 탄소를 저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산업체?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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