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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지역 물장군 방사 행사 개최
    •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624
    • 등록일자 : 2023.06.27
  • 금강유역환경청, 아산지역에 멸종위기종급 물장군 70마리 2차 방사

    - ‘22년 관계기관 협약체결 후 1차 방사 결과, 월동 마치고 산란하도록 유도한 결과 산란이 확인되어 복원사업 성공적, 금번 2차 방사 추진하여 생물다양성 증진 박차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622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 동화리 584번지 소재 동화리 습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급인 물장군 70개체를 방사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금강유역환경청,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산지역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많은 서식지가 파괴되어 어느 지역보다 생태계 보전 및 복원이 필요한 지역이다.

      ○ 이에 따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는 작년 725아산지역 멸종위기종(물장군) 살리기 사업으로 4개 기관 및 주민*이 협약을 체결하였다.

        * 금강유역환경청,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지역주민

      ○ 협약에 따라 ‘22년부터 ‘25년까지 3년간 사업을 추진하는 계획으로, 사업비는 9천만원이 소요되며, 사업비는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지원한다.

    ’22970마리를 방사하여 월동을 마치고 산란하도록 유도한 결과, ‘236월 모니터링 시 산란이 확인되어 금번 복원사업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금번에 방사하는 아산시 송악면 동화리 584번지 습지는 5개의 크고 작은 계단식 습지·습원과 수초에 알을 낳는 습성을 충족할 수 있도록 산란목(부들, 창포, 연꽃 등)먹이가 되는 수생생물(올챙이, 개구리, 도룡농, 미꾸라지 등)이 풍족하며 서식을 방해할 광원이 거의 없어 물장군 방사의 최적지이다.

    금번 행사는 인근 지역 주민들이 방사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자연환경 보전의식을 높이고, 지역 주도의 서식지 보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다.

    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은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멸종위기종을 복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점차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종 복원과 생물다양성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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