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대전․충남 환경보전협회, 대전․충남․세종 환경기술인협회, 충청지역 녹색기업협의회, 충북지역 환경기술인협의회 등 기업체와 유관기관, 단체임직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안전관리단 출범에 따른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화학물질관리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난 6일 기존 화학물질관리과를 화학안전관리단으로 확대하고, 관리팀․사고대응팀․인허가팀․서산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환경팀)로 개편하는 등 조직과 인력을 개편하는 한편, 사고 예방․대응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직 등 4명을 추가 배정할 계획이다. 이규만 금강유역환경청장은 화학물질관리법의 조기 정착을 위해 산업계 대상으로 제도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철저한 관리와 신속한 사고 대응으로 우리지역의 무사고를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