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 자연생태우수마을 독산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
-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411
- 등록일자 : 2023.09.08
-
자연생태우수마을
독산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보령시 소황사구 內 ‘독산마을’)
- 생태관광 일반시민 체험단 모집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10월 12일 충남 보령시 독산마을에서 ‘자연생태우수마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자연생태우수마을’은 2006년 부터 지정되어 현재는 전국 10개 마을이 지정되어 있고, ‘독산마을’은 2020년부터 지정* 되어 있다.
* 생태마을은『자연환경보전법』제42조에 따라 환경부 장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정하고 지정기간은 3년간 유지되며, 지정기준 및 절차에서 따라 재지정할 수 있다.
‘독산마을’은 생태 · 경관보전지역 및 해양경관보호구역 내에 위치하여 소황사구, 명품가로수길, 독산해안 녹지대, 조개 · 맛살체험 학습장, 전통문화 체험장, 독살*체험 문화행사 등 자연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마을주민들이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2020년에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되었고, 올해 재지정 되었다.
* 갯벌에 돌로 담을 쌓아 조석간만의 차를 이용한 전통 어로행위 방식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된 독산마을을 방문하여, 생태 ? 경관보전지역인 소황사구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독산리와 소황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연생태우수마을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9월 4일부터 9월 21까지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042-822-6920)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독산마을이 올해 ‘자연생태우수마을’ 재지정 된 것을 계기로 독산마을과 보령소황사구, 독산해안 등의 자연환경이 더욱 잘 보전되기를 바라며, 이 지역에서의 생태관광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