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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금강수계관리 기금사어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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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110
- 등록일자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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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금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우수기관 선정
□ 기금사업 관리의 적절정, 목표달성도 등을 기준으로 성과평가 실시
□ 사업별 우수기관으로 충북 영동군, 전북 진안군, 충북 옥천군 선정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기금사업 성과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성과평가계획에 따라 올해 8월~11월까지 `22회계연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를 실시하였다.
○ 평가대상 지자체는 `22년도 기금지원액이 10억원 이상인 15개* 지자체이며, 대상사업은 관리청별 주민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이다.
*대전(2개), 충북(4개), 충남(2개), 전북(7개)
**관리청별 주민지원,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수질보전활동지원, 오염총량관리
□ 평가결과, 전 지자체의 사업별 평균 예산집행률·목표달성도 등 사업관리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부 지자체는 일상적인 점검 외 사업관리를 위한 자체 점검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다소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 특히, 충북 영동군은 적절한 사업관리와 성과목표 달성, 다양한 기금사업 추진 등 종합평가 결과 지자체 중 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되었다.
□ 성과평가는 기금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 평가항목으로는, 사업별·지자체별로 사업관리의 적절성, 목표달성도 및 성과 우수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예산 절감 노력과 사회적 가치실현, 환경법 위반 여부 등도 가·감점 지표로 함께 고려하고 있다.
○ 평가결과는 매년 확정된 성과평가계획에 따라 지자체에서 성과평가 보고서를 제출, 평가실무팀의 검토와 평가를 거쳐 과반수 이상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성과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 금강유역환경청은 지자체 업무 담당자와 함께하는 기금워크숍(`23.11.23.)에서 우수기관에 대해 시상하고, 우수사례 및 기금사업 성과관련 설문조사와 함께 금강수계 수질보전과 실천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사업별 우수기관(1위 영동군, 2위 진안군, 3위 옥천군)은 포상금을 지급하고, 환경부장관 표창 대상자 추천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앞으로도 기금사업을 진행하는 지자체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성과평가를 통해 더욱 내실 있는 기금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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