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 금강유역환경청, 녹조바로알기 소통교실 운영
-
-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671
- 등록일자 : 2023.07.14
-
지역주민 대상 ‘녹조 바로알기 소통교실’ 개최
- 녹조 발생부터 관리까지 全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 운영 -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K-water 금강유역본부와 함께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금강수계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녹조 바로알기 소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소통교실은 조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여 자발적인 환경보전 의식을 일깨우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 주요 내용은 대청댐을 직접 관찰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론교육보다 현장견학 중심으로 구성된다.
○ 또한, 녹조를 실제로 관찰하고 수처리 과정을 많은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인원을 지난해 67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녹조 바로알기 소통교실’은 전문가 동행 및 녹조 체험활동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춰 녹조의 발생 원인과 물을 정수하는 과정을 설명할 계획이다.
○ 참가자들은 서화천 생태습지(녹조 관찰 및 생태습지 체험) → 대청댐(녹조 저감시설 운영 및 상수원 물관리 이해) → 신탄진 정수장(정수처리과정 이해) 등을 녹조 발생부터 관리까지 全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 교육은 7.28(금), 8.25(금), 9.7(목), 9.21(목) 총 4회동안 진행되며, 대상인원은 1회당 선착순 20명이다.
○ 참여는 QR코드로 신청하거나 금강유역환경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은 후 전자메일을 통해 7.12일(수)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녹조 바로알기 소통교실은 녹조 현상에 대한 지역주민의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환경보전 의식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