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 미세먼지 저감, 규제가 아닌 참여로… 릴레이 협약 추진
-
- 등록자명 : 남정은
- 조회수 : 1,868
- 등록일자 : 2020.05.29
-
미세먼지 저감, 규제가 아닌 참여로… 릴레이 협약 추진
◇ 금강유역환경청, 녹색기업 계열·협력사와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단계적 확대
◇ 사업장별 강화된 배출농도 설정 운영, 방지시설 조기개선 및 최적운영,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운동 등 사업장별 관리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이 SK하이닉스㈜, 매그나칩반도체(유) 및 LS산전㈜의 28개 계열·협력사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 금강유역환경청은 앞서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충청지역 녹색기업(28개소)과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자발적 저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 충청지역의 주요 환경오염 배출원인 산업부문 배출량을 보다 적극적으로 줄이기 위해, 녹색기업의 계열사·협력사로까지 협약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 녹색기업 자발적 저감 협약 체결(´20.2.28, 28개 업체 참여)
□ 이번 협약 참여 사업장은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11개 계열·협력사 및 매그나칩반도체(유) 청주공장 4개 계열·협력사와
LS산전㈜ 청주·천안사업장 13개 계열·협력사로,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3월) 동안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한다.
○ 사업장별로 현행법상 배출허용기준보다 강화된 배출농도를 자체적으로 설정·운영하고, 저녹스버너 등을 조기 설치한다.
○ 또한, 주기적으로 여과재 및 백필터를 교체하는 등 방지시설 운영을 최적화하고,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에 정기보수를 실시
한다.
○ 아울러, 출퇴근시 차량 2부제 참여 및 통근버스·카풀 이용 권장, 휴게시간 및 야간시간 자동 소등, 미세먼지 관련 임·직원 교육 및
캠페인 실시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
【 미세먼지 자발적 저감 참여 기업 】
구 분
시도
기업수
참여 계열사·협력사
SK
소계
11개
대전
1개
SK바이오텍㈜ 대전공장
충북
7개
SK하이닉스 시스템아이씨㈜, SKC 진천공장, SK바이오랜드㈜ 오송공장, SK바이오랜드㈜ 오창공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 증평공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 청주공장, 베올리아산업개발코리아㈜ 청주지점
충남
1개
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
세종
2개
SK바이오텍㈜ 세종공장, SK트리켐㈜
매그
나칩
소계
4개
충북
3개
㈜아워홈 매그나칩반도체 청주점, ㈜솔머티리얼즈, 티이엠씨㈜ 보은공장
충남
1개
㈜엠에스머트리얼즈 공주공장,
LS
소계
13개
충북
10개
D&S산전, ㈜에스에이치테크, ㈜디에이치아이에스, 산전정밀㈜, 신영정밀㈜, 에스지이엠디, 캠텍, ㈜태인, ㈜한길이에스티, ㈜화인텍코리아
충남
2개
중앙산업기계, 한국컴퓨터㈜
세종
1개
도창인산업㈜
□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LG그룹, 삼성그룹, 현대그룹, 한화그룹 등 충청지역 녹색기업 그룹별로 계열사·협력사에
대한 협약을 릴레이식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 소규모 방지시설 지원 대상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사업장 등 민간기업과의 협약 및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정부혁신에서 강조하는 “국민이 일상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충청권 만들기” 과제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