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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청, 건설자원협회와 미세먼지 저감 협력 다짐
    • 등록자명 : 홍보팀
    • 조회수 : 852
    • 등록일자 : 2022.09.14
  • 금강청, 건설자원협회와 미세먼지 저감 협력 다짐

    - 자율협약 사업장(63) 미세먼지 감축 및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 협약 체결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은 한국건설자원협회(회장 박하준) 충청권 회원사(이하 자율협약 사업장)

    환경재난의 선제적 예방 및 효과적 대응, 순환골재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을 위해

    환경재난대응 및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자율협약97일 체결했다.

      

    한국건설자원협회는 2005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과 순환골재의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사업장 430여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이번 협약은 사업장의 미세먼지 저감을 포함한 각종 환경 재난이 발생할 경우, 초동 대응을 위하여

    ·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자율협약 사업장은 미세먼지와 비산먼지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업실정에 맞는 자율관리 저감방안을 마련하여 점검·관리하고,

    재난복구·환경정화 등 긴급상황 발생시 보유한 중장비를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금강유역환경청과 한국건설자원협회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조성과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하여 순환골재 및 재활용 제품 생산 시설 견학프로그램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며,

     

    자율협약 사업장이 환경정책과 법령을 준수하며 운영할 수 있도록 실무자 교육지원과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하준 한국건설자원협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한 각종 환경정책과 환경재난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

    순환골재 확대로 국가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며 국가경제 발전과 공공복리 증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고,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민·관의 신뢰와 참여로 맺은

    이번 협약은 그 의미가 크며, 지역주민이 미세먼지 저감을 체감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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