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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유역환경청장 취약가구 지원
    • 등록자명 : 김시홍
    • 조회수 : 1,742
    • 등록일자 : 2019.12.16
  •  

    미세먼지 대응 및 한파 예방 위해 취약가구 지원

    ▷미세먼지·한파 취약가구에 방한물품, 미세먼지 마스크 등 제공 및 행동요령 안내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김종률)은 12월 16일 아산시 일원에

    미세먼지 및 한파에 취약한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12월에서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및 기후변화로 심해지는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겨울철 행동요령 등을 전파하기 위한 것이다.

     

    금번 지원은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충청남도, 아산시

    ,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기업 등과 함께한다.

     

    기후변화 진단 상담사(컨설턴트)가 선정된 가구를

    방문하여 해당가구의 단열환경 개선과 난방텐트, 이불 등

    방한에 도움을 주는 물품 지원 등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한파대응 행동요령은 ▲ 목도리, 내복 등 방한용품을 활용하기

    ▲ 무리한 신체 운동 피하기 ▲ 저체온증?동상 조심하기

    ▲ 환기 및 외출할 땐 전열기구 끄기 ▲ 장시간 외출 시 동파 예방하기

    ▲ 주변 사람 건강 살피기 등이다.

    아울러,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마스크,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국민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국가 기후환경회의에서 권고하는 10가지 행동요령은

    ▲ 10분씩 하루 3번, 조리 후에도 30분 이상 환기

    ▲ 외출 후에는 손 씻기, 세수하기, 양치질로 미세먼지 제거하기

    ▲ 건강상태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를 올바로 착용하기

    ▲ 미세먼지가 매우 나쁜 날에는 격렬한 운동 피하기 등이다.

     

    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고농도 시즌 미세먼지와

    겨울철 한파는 사회적 취약가구에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정부와 기업의 지원과 함께 우리 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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