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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황사구’보전·관리 금강유역환경청, 보령시, 기업, 민간단체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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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정준상
- 조회수 : 3,213
- 등록일자 :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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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황사구’보전·관리
금강유역환경청, 보령시, 기업, 민간단체가 협력
◇ 금강유역환경청, 충남권 소재 삼성 5개사(6개사업장),
푸른보령21추진협의회 간 협약을 체결하여 생태경관보전지역
(소황사구) 보전·관리 추진- 삼성 6개사업장에서 년3,000만원 출연, 자연환경 보전활동 참여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규만)은 5월 22일(목) 보령시, 충청지역
삼성 5개사(6개사업장), 푸른보령21추진협의회와 소황사구 현지에서
자발적 협약을 맺고 생태·경관 보전지역(소황사구) 보전·관리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는 금강유역환경청, 보령시와 삼성전자(주)온양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주)아산ㆍ천안캠퍼스, 삼성SDI(주)천안사업장, 삼성전기(주)
세종사업장, 삼성토탈(주) 등 삼성 6개사업장과 민간단체인 푸른보령21추진
협의회가 참여한다.※ ‘소황사구’(충남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는 ‘05.10.28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노랑부리백로(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표범장지뱀(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등이 서식 하는
생태적으로 매우 우수한 지역이다.□ 이 협약은 2006년도에 신두리사구 및 두웅습지 보전·관리를 위해 금강청↔
기업(삼성 4개사)간에 환경보호 활동으로 시작된 자발적 협약으로 2014년이
9번째 협약이다.○ 이번 협약은 생태·경관보전지역(소황사구) 보전·관리에 집중하였으며,
보령시는 생태탐방로 추가 설치 지원예정이고, 기업(삼성 6개 사업장)에서는
자연환경 보전활동 전개에 적극 참여하고 3,000만원의 출연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출연금은 소황사구에 생태이동로ㆍ포토존 설치,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등에 사용 될 예정이다.□ 생태계 우수지역의 보전·관리를 위해서는 기업의 자발적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다른 기업의 참여를 확대토록 유도하고 이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합동하여 생태 우수지역 보전·관리에 더욱더 힘쓸 예정이다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금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 정준상 계장
(☎ 042-865-074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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