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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5 환경체험활동 자원봉사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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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879
- 등록일자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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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건강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자원봉사 참가자 모집
- 갑천 환경 정화활동 및 수질분석 체험활동(5.13일, 토요일)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5월 13일 갑천 주변을 플로깅하면서 하천수를 직접 채수하여 수질 오염도를 분석하고 시료를 폐기하는 전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1365 환경 체험활동 자원봉사 운영” 참가자를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
1365는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을 의미하며,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를 합성하여 만든 '플로가(plogga)'라는 용어의 명사형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기'라는 의미이다.
참여 인원은 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15명이며, 참여 방법은 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포탈(www.1365.go.kr)에 접속하여 신청을 할 수 있고, 신청 상황에 따라 5명을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활동으로는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카이스트교까지 왕복 약 4 km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하천수를 채수하여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농도를 측정하고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 등 오염도를 분석한다.
또한, 수질?먹는물 등의 분야를 전공한 석?박사급의 인력을 보유하고 내?외부 전문가와 유관기관 담당자로부터 안전관리 우수 시험분석실로 평가받으며 최신 시설로 구축된 시험분석실을 탐방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체험을 통해 금강본류 및 지류 하천과 호소 등 공공수역에서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수질 현황을 매월 파악하여 주요 환경정책의 분석에 활용하고 있는 수질측정망을 청소년?일반인에게 알리려고 한다.
국가 수질측정망은 전국의 하천, 호소 등 1,953개 지점이 있고, 금강유역환경청에서는 금강권역의 국가하천 56개 지점(옥천, 현도, 갑천 등)에서 매월 채수하여 수질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은 “일반시민들이 환경분석과 환경보호의식을 높이고 이해하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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