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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청,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 공동대응 체계 확대
    •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622
    • 등록일자 : 2023.05.31
  • 금강청,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 공동대응 체계 확대

    - 화학사고 대응기술 지원·화학물질 방재 장비함 설치·운영 옥산오창고속도로()와 사고대응 업무 협약 체결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 이하 금강청)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화학사고 신속 대응을 위해 옥산오창고속도로 주식회사(대표이사 양동완)에 화학사고 대응 전문 기술과 방재장비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금강청과 옥산오창고속도로()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의 선제적 예방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화학사고 공동대응 업무협약530일 옥산오창고속도로() 서오창톨게이트 영업소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금강청은 사고발생 시 화학물질 정보와 사고대응기술, 방재물품, 훈련자원을 지원한다. 옥산오창고속도로()는 방재물품 보관창고 제공, 방재물품 유지·관리·운반, 합동훈련 등을 실시한다.

     

      금강청은 협약이행을 위한 사전준비로 서오창톨게이트 영업소 내 화학사고 공동대응용 화학물질 방재 장비함을 설치했다. 장비함에는 화학보호복 및 흡착포 등 방재장비 1576점을 상시 비축하고, 양 기관이 공동으로 유지·관리하며, 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금강청은 수도권과 울산·여수 등 지방 대형산단의 화학물류가 통과하는 지역의 특성 상 지난 ‘21년부터 선제적으로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에 대비해 왔다. 지난해까지 청주, 공주, 당진지역에 화학물질 방재 장비함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화학물질 방재 장비함은 화학사고와 관련된 유관기관이 금강청(042-865-0800) 또는 옥산오창고속도로()(1877-1108)에 요청 시 긴급 활용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화학물질 운송차량에 의한 사고는 증가하는 추세*로 전체 358 70(20%)이 발생했으며, 금강청 관내에서는 52건 중 10(19%)이 발생했다. 환경부는 사고예방을 위해 화학물질 운송차량 화학안전 캠페인 활동도 추진 중이다.

    * 15%(’18) 21%(‘19) 20%(’20) 18%(‘21) 24%(’22)

     

      조희송 금강청장은 고속도로에서 화학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과 수습이 중요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신뢰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화학사고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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