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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차 물관리협의체 개최
- 등록자명 : 홍보팀 조회수 : 412 등록일자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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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 물관리기관이 함께하는‘물관리협의체’개최
- 금강유역 내 물현안 공동대응, 해결을 위해 머리 맞대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은 오는 12월 20일 금강유역 내 6개 물관리기관* 이 참여하는
’제7차 금강유역물관리협의체(이하 물관리협의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금강유역환경청, 금강물환경연구소, 금강홍수통제소,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물관리협의체‘는 금강유역 내 물관리기관이 함께 모여 각 기관의 물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기관 간 소통, 협력을 기반으로 금강유역 물문제에 공동 대응,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20년 4월 정식 출범한 이래 매년 1~2회의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참여기간 관 물관련 정보공유는 물론
금강유역 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한 상호 협업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해 왔다.
금번 물관리협의체에서는 금강유역 물환경 개선을 위하여 관계기관 간 협업이 필요한
총 7개의 협업과제*가 논의될 예정으로, 미호강 농업용 저수지 여유수량 활용방안, 지방상수도 기술지원 및 위기대응 등
금강유역 내 시급한 물현안 해결 및 효율적인 물관리와 관련된 주요 과제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 미호강 농업용 저수지 여유수량 활용방안, 지방상수도 기술지원 및 위기대응 체계 구축, 대청호 녹조 저감대책 추진,
서화천 녹조 발생 모니터링 강화, With 코로나 With 사고대응, 통합형 윗물 물환경개선 모델 시범사업, 대청댐 저수구역 관리방안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금강유역 내 물관리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금강의 통합물관리정책의 기본방침”이라고 말하면서,
“물관리협의체를 통해 금강유역 내 물현안 해결을 위한 효과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도출하여,
금강유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물관리 정책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하여 금강청에서는 4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와 탄소를 저감하기 위해
관계기관, 산업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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