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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실 화학사고 예방 특별교육 실시
    • 등록자명 : 이종현
    • 조회수 : 2,891
    • 등록일자 : 2018.03.26
  • 환경부 금강환경청, 연구실 화학사고 예방 특별교육 실시
     

    ◇ 최근 4년간 관내 화학사고 57건 중 연구실 화학사고 13건 발생(23%)

    ◇ 연구실 종사자 화학물질 관리역량 제고 및 화학사고 사전예방에 기여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진, 이하 금강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대전·세종·충청지역 연구실을 대상으로 3.28(수)에 국립중앙과학관에서「화학물질관리법」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대학, 연구기관, 기업부설연구소의 화학물질 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화학물질관리법」준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 그간 연구실 사고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평상시 관리하여야 할 사항을 쉽게 설명하여, 연구실 종사자들의 화학물질 관리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최근 4년간('14~'17년) 관내에서 발생한 57건의 화학사고 중 13건(23%)이 연구실에서 발생되었으며, 대부분 부주의와 연구시설 관리 미흡이 사고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사고 원인물질의 대부분이 유해화학물질(70%)로 평상시 사고예방을 위해 유해화학물질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이에 따라, 금강환경청에서는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연구실을 중점적으로 관리하여 사고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연구실 관계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현장 관리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우선적으로 유해화학물질 표지판을 빠짐없이 부착하여 경각심을 높이고 별도 구획을 정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하며,

    ○ 화학물질 누출·유출에 대비하여 적정한 수량의 개인보호장구 및 방재물품을 구비토록 하고, 누출 감지·경보장치 등 안전장치를 보강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연구실은 많은 연구자들이 다양한 물질을 다루기 때문에 상시 사고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면서,

    ○ “작은 실수와 관리소홀로 인해 예고없이 사고가 발생한다는 점을 항상 유념하여 평상 시 철저하게 관리해주기 바라며,

    ○ 금강환경청에서도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연구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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