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보도·해명자료
게시물 조회
  • 인천시 신항.남항.북항에 국가대기오염측정망 구축
    • 등록자명 : 기은이
    • 조회수 : 1,527
    • 등록일자 : 2022.12.15
  • 인천시 신항?남항?북항에 국가대기오염측정망 구축

    - 기존 경인항?인천항 측정망과 함께 국외유입 미세먼지 감시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올해 항만대기측정망을 확충하여 수도권 지역에 총 5개의 항만대기측정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해양수산부와 협의하여 인천항만공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대기질측정소를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측정장비 등을 보완한 후 국가 대기오염측정망으로 편입하여 정상가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확충된 항만대기측정망은 인천 신항?남항?북항에 설치되어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농도와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항만지역의 대기질을 보다 과학적으로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항만대기측정망은 아황산가스(SO2),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2), 오존(O3),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를 측정하며,

     

    측정자료는 전국 대기오염도 정보를 제공하는 에어코리아누리집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항만대기측정망 확대로 항만지역의 대기질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더 세밀하게 확보하여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는데 기여되도록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붙임 항만대기측정망(사진) 1. .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2022년 하반기 수도권지역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 공개
    다음글
    푸른하늘 건강한 공기, 나의 행동을 더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