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 수도권 발전사 7개-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협약 체결
-
- 등록자명 : 홍성호
- 조회수 : 1,551
- 등록일자 : 2023.03.09
-
수도권 발전사 7개 -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협약 체결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3월 9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수도권 서부 지역인 인천·평택 소재 발전사 7개와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수도권 다량배출사업장 상위 30개소 중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저감 여력 등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발적 신청을 받아 체결하는 협약으로 발전사를 포함하여 14개 사업장이 참여하며, 앞서 삼성전자 등 6개 사업장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발전사는 계절관리제 기간에 자발적으로 질소산화물* 목표농도를 기존보다 10~20% 강화하고, 방지시설의 최적운영 등으로 이를 준수한다.
* 질소산화물은 초미세먼지 발생의 원인물질
○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협약 발전사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홍보하고, 향후 저감 성과를 확인하여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의 건강 보호를 위한 협약에 참여해주신 모든 발전사에 감사드린다”라며,
○ ”발전사와 협력하여 미세먼지는 물론, 온실가스도 함께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식 개요 1부.
2.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참여 사업장 현황 1부.
3. 현장사진 1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