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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참여((주)아모레퍼시픽, (주)대한제강 평택공장)
    • 등록자명 : 윤은지
    • 조회수 : 335
    • 등록일자 : 2023.12.11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128일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장의 오염물질 배출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를 채취하는데, 이 과정에서 낙상 및 낙하물 사고 등 위험에 노출됨

     

    오늘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아모레퍼시픽, 대한제강 등 2개 업체로, 현재까지 총 9개 업체가 자발적 협약에 참여했다.

     

    각 사업장에서 개선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모레퍼시픽은 계단에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사다리를 계단으로 개선하며, 측정작업대 난간을 높이고, 안전망을 설치한다.

     

    대한제강은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이 협약을 주관하며, 각 사업장의 작업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을 약속한 기업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협약이 작업환경 개선은 물론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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