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수도권대기환경청,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
    • 등록자명 : 윤은지
    • 조회수 : 334
    • 등록일자 : 2023.12.05
  •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수도권대기환경청,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12월 4일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본부장 임양수, 이하 서울발전본부)와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가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첫 번째 협약이다. 


    자발적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발전본부는 계단·사다리, 측정작업대, 난간 등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로 안전하게 관리하고, 2024년 상반기 중으로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며, 그리고 측정작업대 난간을 1.5m 내외로 높이고 안전망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ESG 경영,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Social)에 앞장서는 서울발전본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임양수 서울발전본부장은 “한국중부발전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질소산화물 배출을 최소화하는 한편, 근로자 안전을 위해 굴뚝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개선하는 등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익 추구만이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강조되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이 의무화되고 있다.”라며, “서울발전본부의 협약 참여는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수도권 대기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관리체계 구축 논의
    다음글
    수도권대기환경청,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