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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고농도 미세먼지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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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박규태
- 조회수 : 2,081
- 등록일자 :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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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3월 9일(화)부터 3월 16일(화)까지 대기정체 등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가 높을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비상저감조치에 준하는 선제적?예방적 대응을 서울?인천?경기도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3.10(수)에는 서울?인천?경기 3개 시?도와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 선제적 조치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 한편,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아래와 같은 강화된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DPF 부착 차량 사후관리 및 운행실태 특별단속, ▲집중관리도로 관리실태 합동 점검 강화(주1회→2회),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지역 기획 단속,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이행 여부 합동 점검, ▲첨단장비활용 산업단지 감시(매일), ▲불법소각 현장 단속강화 등
□ 이와 함께,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3.8(월)에는 평택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현장 점검을 하였으며 3.9(화)에는 양천 자원회수시설 미세먼지 저감조치 의무 이행 사항을 점검,
○ 3.10(수)에는 영흥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배출 자발적 감축 이행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며, 3.11(목)에는 국민들의 미세먼지 저감 활동 참여 유도를 위한 캠페인을 서울시?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3월은 통상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가장 높은 달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전 선제적 대응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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