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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공공사업장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10월부터 앞당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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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김재성
- 조회수 : 2,030
- 등록일자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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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공사업장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10월부터 앞당겨 시행
◇ 미세먼지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24개 공공사업장 10월부터 자발적 감축에 착수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수도권 내 자원회수시설(폐기물 소각시설), 지역난방공사 등 24개 공공사업장이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10월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은 계절관리제 기간(12~3월)에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관리를 위해 수도권 내 발전, 제철, 지역난방 등 9개 업종 3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19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 올해에는 선도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민간부분의 계절관리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자원회수시설,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24개 공공사업장이 기존 12월보다 2개월 앞당겨 시행하게 되었다.
□ 이번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24개 사업장은 시설 운영 특성을 고려한 기 수립된 이행계획에 따라 강화된 배출농도 설정·운영, 방지시설의 예방적 정비와 최적 운영 등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하며,
○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저감대책 이행시 질소산화물(NOx) 60톤을 저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 수도권대기환경청 안세창 청장은 자발적 협약 사업장 중 광명시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여 협약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 전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 수행에 감사드리며,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성공을 위해 사업장별 저감계획을 충실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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