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 안전사고, 수돗물 유충 발생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

한강유역환경청 23년도 상반기 한강유역수도지원협의회를 열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협의회에는 한강수계 58개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모두 참여해

수도관 세척 사례와 기술 지원 등에 대한 정보 공유와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한강청은 협의회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국비 719억원을 지원하고,

빠른 위생관리 점검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영기 한강청 유역관리국장(가운데)이 5일, 경기도 과천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23년 상반기 한강유역수도지원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4월 5일 한강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열린 ‘23년 상반기 한강유역수도지원협의회’에서 관계기관과 지자체가 의견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