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기업, 오염배출 10%이상 감축 약속 

경기 동북부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사업장 16곳이

오는 2024년까지 오염물질 배출을 10% 이상 낮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경기 동·북부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사업장 16곳과

총량관리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제2차 자발적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은 기업 스스로 오염물질을 10% 이상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성과에 따른 과장금 감액 등의 혜택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강청은 자율적으로 오염물질을 줄이는 업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자발적 오염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월 2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제2차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식’에서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이 참여기업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5월 2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제2차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