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11개 공공소각 사업장과 미세먼지 감축 방안 논의

한강유역환경청이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11개 사업체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는 계절관리제 기간 미세먼지를 감축한 성과를 공유하고 

이행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들 11개 사업장은 지난 관리제 기간 기준 미세먼지 배출량을 29.3%를 감축했고,

이번 관리제 기간에도 2020년 기준 32%의 배출량을 줄일 계획입니다.

2월 2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개최한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 사업장 간담회’에서 한강유역환경청과 공공 소각사업장 관계자들이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 감축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정근채 환경관리국장(왼쪽)이 2월 2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개최한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 사업장 간담회’에서 관계자에게 철저한 미세먼지 관리를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