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사업장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화학 안전관리 강화

한강유역환경청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중소·영세 화학물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화학사고 안심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시흥와 안산, 인천지역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은

베테랑 환경기술인이 기업 특성에 맞는 결과를 알려주고, 사후관리까지 지원됩니다.

화학사고 안심컨설팅은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업체 스스로 화학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운영중인 무료 안전진단, 기술지원 제도입니다.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안심컨설팅 전문가들이 11월 1~4일간, 경기도 안산시 반월도금단지에서 영세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 취급시설 개선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임직원들이 도금염색 단지에 직접 찾아가서 유해화화학물질 영업허가 변경 등 허가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화학사고 안심컨설팅 민간전문가들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보관시설에 대하여 화학물질관법 취급기준에 따른 안전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임직원과 전문가들이 경기도 안산시 소재, 영세 도금사업장의 유해화학물질 사용시설에 대하여 현장 기술지원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