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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한강유역환경청, 녹색기업 임원급 간담회 개최('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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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이민석
- 조회수 : 2,455
- 등록일자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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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인천스틸(주), 한국남부발전(주) 등 12개 녹색기업 참석
◇ 지역사회 공헌활동, 화학물질 대-중소기업간 협업공동체 운영 등 상호 협력방안 논의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24일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발전본부에서 인천·부천 지역 녹색기업과의 ‘녹색기업 협의체 임원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에는 홍정기 청장과 식료품, 전기·전자, 발전업 등 12개 녹색기업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녹색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 간담회에서는 2017년 한강유역환경청과 녹색기업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과제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주로 논의했다.
○ 주요 내용으로는,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화학물질 대-중소기업간 협업 공동체에 녹색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한편,
- 사고 발생 시 신속히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사고 수습체계 구축과 역량강화를 위한 합동훈련 실시 등의 계획을 확정했다.
○ 또한,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지난해 11월 발족한 중소기업 환경기술지원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녹색기업과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예산 및 기술지원 등도 병행 실시하기로 했다.
○ 아울러, 녹색기업에서 불우이웃돕기, 생태계 교란식물제거, 하천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기로 했다.
□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기업의 환경경영과 사회적 책임은 해가 거듭될수록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녹색기업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녹색기업 위상에 맞는 활동 등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보도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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