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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배하진
- 조회수 : 1,928
- 등록일자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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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지킴이 우수활동 학교, 용인시 소재‘남곡초’최우수상 수상
◇ 수도권대기환경청, 푸른하늘지킴이 우수 활동 학교 10개교 선정
◇ 우수 사례집 배포를 통해 대기환경 교육·홍보 우수 사례 전파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11월 10일 ‘제17기 푸른하늘지킴이` 우수활동 학교
심사 결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남곡초등학교‘가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푸른하늘지킴이 사업’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2005년부터 수도권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아리를 선정하여
대기환경교육·홍보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제17기 푸른하늘지킴이‘는 총 50개교에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대기환경 관련 지역,학교별 상황에
맞는 창의적인 이론,체험교육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 이번 푸른하늘지킴이 우수 활동 학교는 학교별 최종 보고서를 바탕으로 주제 적절성, 활동 내용 및 결과,
발표 및 표현력 등을 심사하였다.
○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상위 10개교를 선정하고, 선정된 10개교를 대상으로 해당 학교에서 줌(ZOOM)을 통해
실시간 발표하는 방식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하였다.
○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 1개교, 우수상 2개교, 장려상 3개교, 입선 4개교로 총 10개교가 선정되었다.
□ 최우수상을 받은 ‘남곡초등학교’는 ‘맑은 공기 영상 제작 및 유튜브 홍보’, ‘1회용품 줄이기 포스터 제작’,
‘미세먼지 피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우수상을 수상한 ‘서울신중초등학교’는 ‘푸른하늘지킴이 환경자료 전시회’ 및 ‘우리학교 식물사전 만들기’,
‘부평초등학교’는 ‘친환경 애니매이션 제작’ 및 ‘어린이 환경도서 북큐레이터’ 등을 특색있게 진행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우수 활동 학교로 선정된 10개교의 활동 사례는 우수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오는 12월 서울·인천·경기도
내 초·중학교에 배포하며,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www.me.go.kr/mamo)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푸른하늘지킴이들이 지역주민과 전교생에게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라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청소년들이
스스로 대기환경 보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초·중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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