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 수도권대기환경청, 인천 남동산단 오존 집중 관리
-
- 등록자명 : 김광석
- 조회수 : 1,937
- 등록일자 : 2022.06.22
-
수도권대기환경청, 인천 남동산단 오존 집중 관리
- 고농도 배출 의심 사업장 대상 캠페인·합동점검 실시 -
□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해 평택 포승산업단지에 이어 6.22일부터 6.28일까지 남동 산업단지 대상으로 인천시와 합동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 합동점검기간 동안 첨단감시장비를 이용하여 남동산업단지 대기오염도 지도를 제작한 후, 고농도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캠페인을 실시하고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업장은 지도점검을 시행한다.
□ 6.22일에는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보유중인 이동 측정차량과 드론을 활용, 오존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측정한 후, 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분포와 고농도 지역 확인이 가능한 「남동산업단지 휘발성 유기화합물 대기오염도 지도(이하 ‘남동산단 대기오염도 지도’)」를 제작한다.
○ 대기 중에 이산화질소(NO2)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존재하고 햇빛이 강할 때 광화학반응으로 오존이 생성되므로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관리가 필요하다.
□ 동 지도를 토대로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배출 의심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자 및 관리자 대상 사업장 관리 강화, 오존 저감대책 협조 요청 등 오존 저감 캠페인을 인천기술인연합회와 공동으로 6.23일 개최한다.
□ 캠페인 이후에도 고농도가 지속되는 경우 인천시와 합동으로 사업장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지난 5월 평택 포승 산업단지 고농도 배출 의심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존 저감 캠페인 이후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든 시설에서 오염물질을 방지시설에 유입처리 후 배출하는 등 배출시설·방지시설을 정상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맑은 날씨가 지속되는 5,6월, 여름철 폭염시 고농도 오존 상황이 자주 발생하므로 오존 원인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들도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철저히 관리하여 오존 감축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