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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환경개선협의체 및 녹색전환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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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신영옥
- 조회수 : 1,962
- 등록일자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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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
통합환경개선협의체 및 녹색전환 포럼 개최
- 통합허가 완료 대형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역량 제고 및
의사소통의 장 마련, 산업부문 탄소중립 추진 우수사례 공유 -
□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6월 28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에서
114개 통합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2022년 통합환경개선협의체 및 녹색전환
포럼(이하 ‘협의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의체는 통합환경관리 정책 동향과 최근 법령 개정사항을 소개하고
그간 사후관리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위반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도 수도권 통합환경개선협의체」 주요 논의사항
? ①통합환경관리인 제도 도입 , ②변경허가·신고대상 합리화, ③사후관리 효율화 등 정책동향 및 법령 개정사항
? 자가측정 및 변경신고 미이행, 허가조건 위반, 허가배출기준 초과 등 주요 위반사례 공유⇒ ‘적발 後 개선’이 아닌 ‘사업장 자율 환경관리’를 통한 적정 환경관리 유지 요청
○ 특히, 이번 협의체에서는 통합관리사업장 환경관리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세부적인 기술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역별 상담창구를 운영하였다.
[ 협의체 ‘지역별 상담창구’ 운영계획]
맞춤형 컨설팅
제도안내
?「환경오염시설법」 및 관련 법령 안내
?통합허가 이후 사후관리 절차 안내(정기검사, 연간보고서 작성 등)
기술지원
?업종·사업장별 주요 위반사례 및 기술지원 사례 소개
?통합허가 이행(허가조건 등) 세부 방안
환경규제
애로사항 청취
?중복·비합리적 규제, 이행에 있어 기업 부담이 커 개선이 필요한 과제 발굴
□ 한편 협의체와 함께 진행되는 ‘녹색전환 포럼’에서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필수 요소인 산업부문*의 저탄소화, 녹색 전환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
사례가 소개되었다.
* 산업부문은 국가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55.7%를 차지(’19년, IPCC 지침 기준)
○ 먼저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저탄소 설비 도입 우수사례’를 주제로 RE100* 가입
및 그간 추진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설비 도입 현황을 소개하였다.
* 기업이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
○ 이어서, 현대제철㈜에서는 ‘인천공장 탄소중립 관련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주제로
생산공정 등에 도입 중인 저탄소·온실가스 감축 설비 현황을 발표하였다.
□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올해로 시행 6년차를 맞은 통합환경관리제도는
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를 바탕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소 등 그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업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조기에 포착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1. 통합환경개선협의체 및 녹색전환 포럼 개최계획 1부.
2. 현장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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