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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기총량관리사업장과 소통의 장(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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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김다빈
- 조회수 : 1,973
- 등록일자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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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례 걸쳐 총량관리사업장과 민관협의회 개최, 우수 운영사례 발굴 및 대기총량관리제도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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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3월 17일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홀'에서 반도체, 철강분야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사업장과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 총량관리제도 : 사업장별로 5년 단위로 연도별 배출허용총량을 할당·관리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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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는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와 저감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의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수도권 소재 총량관리사업장(135개)을 총 4개 그룹으로 구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1그룹(반도체, 철강업), 2그룹(폐기물업), 3그룹(화학, 식품업), 4그룹(광물, 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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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에서는 ▲대기총량관리제도 설명, ▲우수 운영기술·사례공유와 함께 ▲기업 애로사항 의견 수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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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수도권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서는 사업장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업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제도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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