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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 2009년도 8개 연구사업 확정
    • 등록자명 : 하은숙
    • 조회수 : 3,949
    • 등록일자 : 20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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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 2009년도 8개 연구사업 확정

    ◇ “섬유업종 악취유발물질 특성조사 및 저감방안 연구 등” 악취관련 과제 중점 추진

    ◇ 에너지자원의 회수 등 “저탄소녹색성장” 관련 과제도 함께 추진

    □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 박정규)은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 2009년도 연구사업으로 “시화․반월산단 섬유업종 악취유발물질 특성조사 및 저감방안 연구” 등 8개 과제를 선정하였다.

     ○ 금년도 연구사업의 특징은 지역 현안인 악취 해소방안을 주제로 하는 과제를 중점 추진키로 한 것이며, 8개 과제 중에서 4개 과제가 악취관련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 시화반월공단은 중소기업이 밀집된 국내 최대의 국가산업단지로서  정부의 많은 지원과 업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악취문제가 상존하고 있으며, 지역 최대 현안문제가 된지 오래이다.

     ○ 이와 관련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는 매년 악취관련 연구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흥시 환경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악취배출업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는 환경기술지원사업을 통하여 배출업체에 전파하여 왔다.

     ○ 올해에는 섬유업종에서 발생하는 악취유발물질 특성 조사 및 저감방안과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의 냄새물질 최소화 방안 및 각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슬러지 악취저감에 관한 기술개발 과제 등을 연구용역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아울러 금년부터는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연구과제도 새롭게 추진하기로 하였다.

     ○ 대표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연구과제는 “VOC흡착시설에서 발생하는 폐활성탄으로부터 에너지자원의 회수방안 조사연구”를 들 수 있다.

      - 현재까지 흡착시설에서 발생한 폐활성탄은 재생하여 반복 사용하여 왔으나 에너지 회수는 시도되지 못했다. 이번 연구에서 폐활성탄으로부터 경제성 있는 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올 경우, 저탄소 녹색성장 및 지역 악취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이 밖에도 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운영 및 에너지 소비과정의 전과정평가(LCA) 방법을 적용하여 저탄소 관리방안을 연구하는 과제와 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용역도 추진할 예정이다.

     ○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환경과 경제가 상충된다는 고정관념을 극복하여 환경이 경제성장을 선도하고 성장이 환경을 개선하는 선순환의 발전방식을 말하는 것으로써 저탄소화와 녹색산업화를 기반으로 경제성장력을 배가시키는 신성장 패러다임을 말한다.

     

    □ 또한 시민단체에서도 이번 연구과제에 참여하여 “시흥갯골 생태환경 모니터링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며, 이 연구에는 많은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학의 공동참여라는 좋은 선례를 남기는 의미 있는 연구수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수도권대기환경청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도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의 총 연구비는 387백만 원으로써 매년 연구비 비율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며, 지역 특수성상 악취저감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연구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붙임 : 2009년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 연구과제 목록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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