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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X스브스뉴스 지구에서 살아남기 EP1. 지구의 시계를 멈추는 방법
  • 부서명
    디지털소통팀
  • 등록자명
    김정현
  • 등록일자
    2022-12-16
  • 조회수
    1,667

환경부X스브스뉴스
지구에서 살아남기 EP1. 지구의 시계를 멈추는 방법
스브스 뉴스
2050년까지 인류가 지금처럼 생산 및 소비활동을 이어간다면 지구가 인류를 거부할 겁니다. 정태용 /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교수 지구가 대재앙의 길 위에 있습니다. 안토나우 구테흐스 / UN 사무총장 많은 전문가가 인류가 지구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합니다.
 스브스 뉴스
지구의 역사가 약 45억 년인데, 고작 200년 만에 지구 온다가 1.2도나 올랐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태계가 감당하기 힘든 속도입니다. 정태용 / 연세대학교국제학대학원교수
호주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2019), 파키스탄을 강타했던 기록적인 홍수(2022년)··· 지구가 빠른 속도로 뜨거워지며 전 세계적으로 사람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심각한 이상기후  현상이 계속 나타나고 있죠.
스브스 뉴스
우리나라도 만찬가지입니다. 올해 발생했던 감남역 일대 침수 사태나 2년 전, 전국적으로 장마 기간이 54일 동안 지속된 것 모두 이상기후 현상.
스브스 뉴스
<환경부 국제과제 />중 1.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해 사전 예측 시스템 도입 2. 수해 취약 지역 및 시설을 위한 사전 예방 조치 3. 홍수 발생 빈도 높은 하천에 제방 정비 강화·강변 저류지 설치... (*이상기후 현상에 대비하기 위한 환경부 국정과제 내용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2022 환경부 국정과제'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현재 우리 정부는 반복되는 이상기후 현상의 심각성을 인지해 별도의 대응 정책을 따로 마련해 시행 중입니다.
스브스 뉴스
탄소중립 선언 국가 총 139개국* *2022년 11월기준,출처넷제로트래커
피해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이상기후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 해결책은 모두가 알고 있듯 한 가지, 탄소중립 입니다. 탄소배출을 줄이고, 또 많이 흡수해'제로'로 만들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속도를 더디게 만드는 거죠. 탄소중립은 현재 전 세계 여러 국가들의 공통된 목표입니다.
스브스 뉴스
<환경부 국정과제 />중 1.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온실가스감축설비 지원·ESG경영 컨설팅 지원 2. 녹색사업 및 금융 적극 투자 3.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탄소포인트제 시행 4. 일회용 택배 박스를 다회용으로 교체 확대 5. 일회용컵 무인회수기 설치 확대 6. 폐기물 재활용에 ai와 빅데이터 활용한 로봇 선별기기 도입 확대 7. 폐플라스틱 공공열분해 시설 확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환경부 국정과제 내용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2022 환경부 국정과제'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우리나라도 그 대열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감축(2018년 대비), 2050년에 온실가스 배출량'제로' 달성을 목표로 여러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자료화면 출처어디어디 스브스 뉴스
민간 기업의 주도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실제로 해외에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 자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정태용 /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교수
물론 정책이 완벽한 건 아닙니다. 현재 정책 자체가 대부분 탄소배출을 줄이도록 '규제'하는 데 초첨이 맞춰져 있고, 시민사회의 주도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힘든 부분이 있어 아쉽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스브스 뉴스
많은 전문가의 지적처럼 탄소중립 목표는 정부 혼자 달성할 수 없습니다. 개인이나 기업,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해야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스브스 뉴스
2050년까지 지구와 똑같은 새로운 해성을 찾아 떠나는 것 외에 인류에게 대안은 없습니다. 정태용/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교수
지금 전 세계가 지구에서 계속 살아가기 위해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지구는 하나뿐이고, 지구를 대체할 플랜B는 없기 때문입니다. 
글·구성 김경희 그래픽 김태화 기획 하현종, 권재경 제작지원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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