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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일 한겨레신문에 보도된“4대강구간 생활오수관 파열 영산강 오염”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보도내용(보도매체: 한겨례신문)
○ 영산강 둔치에 매설된 나주시 하수 차집관로 보강공사중 14일 오전 9시경 관로의 파열사고로 생활
하수 일부가 15일 오전 7시까지 영산강으로 유입
설명내용
○ 누수된 하수는 영산강 둔치에 자연 형성된 연못에 임시 저류후 펌프(6㎥/시×2대)를 이용하여 전
량 차집관거로 재유입시켜 하수처리장으로 이송, 적정 처리하고 있어 영산강으로 유입되지 않음
- 관로 파열은 사고지점 약 1km하류의 차집관로 이설공사(영산강살리기 4공구) 구간의 맨홀보수를
위한 관로차단 공사로 인해 관내부 수압 상승으로 발생하였으며, 약 170㎥ 하수가 영산강 둔치로 누수
사고구간 차집관거 누수실태 굴착 조사 및 차집관로 연결부 틈새보수 공사는 금일(16일)부터 추진중임
※ 차집관로 이설공사 구간의 맨홀 공사는 14일 24시에 완료하여 15일 오전 8시부터 통수를 재개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