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실제 관리중인 충전기의 고장 비율은 5.0% 수준이며, 3월말까지 고장 수리를 완료하여 정상 가동시킬 예정
○ 2019.3.4.일 TV CHOSUN에 방송된 <고장난 충전기 '수두룩'…"전기차 몰기 겁나요"> 방송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ㅇ 충전기가 장기간 고장난 채 방치되어 있으며, 전국 전기차 공용 충전기 9,378대 가운데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충전기는 1,033대로 10%를 넘음
2. 동 기사내용에 대한 환경부 해명내용
○ 전국에 설치된 충전기* 9,149대(2018.12.31. 기준) 중 정부가 관리 중인 충전기는 1,699대(18.6%)이고, 나머지는 민간충전사업자 및 한전 등이 운영
*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누리집(
www.ev.or.kr)에 공개된 충전기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목적의 충전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민간 충전기도 포함
- 통신 연결 및 LCD 오류 등으로 사용이 곤란한 충전기는 85대(약 5%, 2019.3.4. 기준)는 현재 수리조치 중으로, 3월말까지 수리 완료하여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임
○ 향후 환경부는 충전기 상시점검, 고장수리기간 단축 등의 체계적인 충전기 관리를 통해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