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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평창동계올림픽 상수도 공급사업 차질 없이 추진
  • 등록자명
    남상기
  • 부서명
    수도정책과
  • 연락처
    044-201-7125
  • 조회수
    3,084
  • 등록일자
    2017-05-24

▷ 2018년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올해 10월 준공 목표로 마무리 공사 박차

▷ 조경규 환경부 장관, 식수전용 저수지 및 정수장 등 주요시설 공사 진행상황 점검하고 차질 없는 공사 마무리 당부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관광객 등에게 안정적 식수를 제공하는 등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상수도 공급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관령면에 저수용량 195만 톤의 식수 전용 저수지와 시설용량 7,000㎥/일 규모의 정수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98억 원(국비 360억 원)이 투입되며, 2014년 12월에 착공되었다.

현재, 평창군에는 대관령정수장(시설용량 4,000㎥/일, '82년 준공)이 운영 중이나, 취수원 부족과 노후화로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안정적인 식수 공급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사업이 추진됐다.

전체 사업 공정률은 식수전용 저수지 70%, 정수장 76%이며, 올해 10월 말 이면 공사가 완공되어 11월부터 저수를 시작하게 되고, 12월 초 부터는 용수 공급이 가능할 예정이다.

* 식수전용 저수지 설치지역에 대한 유량 분석결과('13.10~'16.12)

평창동계올림픽 기간('18.2.9~2.25) 동안 필요한 급수 인구는 하루 평균 약 5만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환경부는 동계올림픽 이후, 현재 운영 중인 노후 대관령정수장을 폐쇄하고, 이번에 공사 중인 신규 정수장을 운영하여 여유 용량인 3,000㎥/일을 종전 공급지역인 대관령면 중 물이 부족한 지역과 인근 진부 정수장에서 공급받던 알펜시아 등의 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5월 24일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식수전용 저수지, 정수장 등 주요시설의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공사 과정의 안전과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차질 없이 공사를 마무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붙임  1. 평창동계올림픽 급수체계 구축사업 개요.
        2. 평창동계올림픽 급수체계 구축사업 현장 사진.
        3. 질의응답.
        4. 조경규 환경부 장관 공사현장 방문 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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