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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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오수처리실태 민관합동 점검결과
  • 등록자명
    이철수
  • 부서명
    생활하수과
  • 연락처
    2110-6903
  • 조회수
    6,250
  • 등록일자
    2005-02-16
□ 운영중인 169개 골프장 점검, 방류수수질기준 위반업소 11개소 적발(위반율 6.5%), 개선명령 및 과태료부과
기준이내 골프장의 방류수 평균수질은 BOD 2.2㎎/ℓ로 양호
오수처리실태 합동점검 정례화 및 수질검사결과 공개
■ 환경부는 골프장 환경관리강화의 일환으로 기존 골프장의 오수처리시설의 적정관리를 도모하고 신설 골프장의 친환경적인 건설을 유도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시ㆍ도를 통하여 전국에 운영중인 169개 골프장의 오수처리실태에 대하여 민간환경단체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방류수수질기준을 위반한 11개골프장을 적발  조치하였다.
◦ 이중 9개업소는 오수ㆍ분뇨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법률상의 방류수수질기준을 위반하여 개선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였으며, 3개소는 환경영향평가 협의기준을 위반하여 협의기준초과부담금을 부과하였다.
■ 운영중인 169개 골프장의 오수처리실태를 보면 12개소는 발생 오수를 하수종말처리시설에 연계처리하고 있으며 나머지 157개소는 자체 오수처리시설을 설치ㆍ운영중이다.(총 시설용량 85,450㎥/일)
◦ 골프장 오수처리시설은 일반 건축물 보다(BOD 20㎎/ℓ이하) 강화된 수질기준(5~10㎎/ℓ이하)을 적용하고 있는데 지역에 따라 환경영향평가협의에 의하여 더 엄격한 기준(3~8㎎/ℓ이하)을 적용하고 있으며, ''04년말 현재 35개 골프장이 환경영향평가 협의기준을 적용받고 있다.
■ 또한, 방류수 수질기준이내 골프장의 최종 방류수수질은 평균   BOD 2.2㎎/ℓ(135개 골프장 평균)로 나타났는데 이는 하수종말 처리시설 방류수질이 평균 10.2㎎/ℓ(‘03년 242개 하수처리장 평균)임을 감안할 때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29개 골프장은 처리수 수질이 수질 1등급인 BOD 1.0㎎/ℓ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생오수를 고도처리한 후 화장실 세척수, 잔디용수 등으로 재이용하고 있는 골프장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환경부에서는 골프장의 증가에 대비 골프장 발생오수의 관리를 위하여 년간 1회이상 정례적으로 민간환경단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골프장별 방류수 수질검사결과를 인터넷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1. 방류수수질기준초과 골프장 현황
2. 골프장 오수처리실태 세부점검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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