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2017년 11월 15일 파이낸셜뉴스에 보도된 "힘센 부처들, 文 정부 공무원 증원 논란에 은근슬쩍 늘리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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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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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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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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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행정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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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044-201-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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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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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7-11-15
□ 보도 내용
모든 부처가 이번 기회에 자기 부처 공무원을 늘리겠다고 하면서 환경부는 1,020명 충원 요청에 183명을 늘리게 되었음
□ 설명 내용
금번 환경부 공무원 충원은 대부분 환경감시, 화학안전 분야 등 현장서비스 집행인력 중심으로 이루어짐(144명/183명)
구미 불산 사고와 같은 화학사고의 예방·대응을 위해 화학재난방재센터 인력(47명)과 유독물질 취급사업장의 위해성을 사전에 평가하는 장외영향평가 심사인력(46명)을 충원하며,
또한, 그간 방치되어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불법사업장을 철저히 감시하기 위한 환경감시관(51명) 등 현장 인력을 충원할 계획임
그 밖에 환경위성, 가습기살균제 특별법 이행 등 시설·법정소요에 따른 필수인력을 충원하는 것으로 불필요한 인력 충원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