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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4일 문화일보 “내년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시행, 회생노력 쌍용車에‘직격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내용
(일자·매체) '14년 1월 24일 석간 문화일보 경제 16면
주요내용
저탄소차협력금제도 시행시 쌍용차 37개 모델 중 95%인 35개 모델에 저탄소차 협력금이 100만원~700만원 부과될 것으로 예상
쌍용차는 이번 제도와 유사한 제도(보너스-말뤼스)가 시행되는 프랑스에서 제도 시행전인 2006년 연간 4,506대 판매량이 제도가 시행된 2008년 이후 판매량이 500대 수준으로 급락했다고 함
설명사항
【보조금-부담금 구간․금액 관련】
“보조금-부담금 구간·금액”은 현재 정부(기재부·환경부·산업부 합동)내에서 검토 중이며, 현 단계에서 확정된 바는 없음
설계 방향은 CO₂ 감축 등 제도효과, 소비자 부담, 산업계 영향 등을 종합 고려해 설정할 계획이며, 시행 초기에는 부담금 금액을 낮춰 소비자 및 산업계에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임
【쌍용차 프랑스내 판매량 감소 관련】
쌍용차의 독일* 판매량 역시 2006년 약 2,800대 → 2008년 약 600대로 감소하고 있어(2009년 이후 약 300대 이내), 프랑스내 판매량 감소의 원인을 이번 제도로 단정할 수는 없음
* 독일은 보너스-말뤼스 등 유사제도 미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