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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 부서명
    디지털소통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21-11-09
  • 조회수
    3,277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안전한 물 - /> 낙동강 본류수질개선, -> 취수원 다변화, -> 낙동강 유역의 지역 상생방안
낙동강유역은 먹는 본류 의존도가 높은 반면, 다른 지역 상수원에 비해 수질 오염도가 비교적 높아 식수에 대한 불안감이 많은 상황이며 지난 30년간 크고 작은 수질오염사고 발생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한 상·하류 지역 간 갈등이 지속되어왔습니다. 환경부는 낙동강유역의 안전한 물을 위해 낙동강 본류 수질개선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여 마련했습니다.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이란?
1. 2030년 주요 지점 수질을 2급수 이상으로 개선
- 달성·물금 지점, TOC(총유기탄소량) 현재2(약간좋음)~3(보통) → '30년 1b(좋음)~2(약간좋음)
· 산업폐수 미량오염물질을 집중관리
- 구미·대구산단 하·폐수처리장 고도화, 수질사고 감시강화 등
· 생활하수·비점오염원·가축분뇨 관리
- 비점오염관리지역·가축사육제한지역 확대,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 등
· 오염원 관리수준 향상 및 수량·수질 연계 관리
- TOC 총량제 도입, 수질개선 용수 추가 확보 등
▷ 수질오염 사고 등 비상시 수질악화에 대한 대응방안도 필요
→ 수질개선 노력과 함께 안전한 물 다변화 방안 병행 추진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이란?
2. 2028년까지 취수원을 다변화하여 먹는 물 불안을 해소
- 원수의 취수 지점·방식 변경, 추가 고도정수 처리 도입
· 상류지역 구미 해?취수장 30만톤+추가고도정수처리 28.8만톤
→ 총 58.8만톤 안전한 물 확보
→ 대구 57만톤, 경북지역 1.8만톤 배분
※ 그 밖에 운문댐을 활용하여 반구대암각화를 보호하기 위한 물을 울산시에 공급
○ 하류지역 합천 황강 복류수 45만톤+창녕 강변여과수 45만톤
→ 총 90만톤 안전한 물 확보
→ 경남중동부 48만톤(우선배분), 부산 42만톤 배분
※ 그 밖에 추가 고도정수처리, 회동수원지(부산) 개량 등으로 부산시 맑은 물 53만톤 확보
→ 취수원 다변화로 인한 수혜 지역과 영향지역의 상생방안 추진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이란?
3. 낙동강유역 상·하류간 지역상생방안
· 영향을 받는 지역의 주민피해(규제신설, 물이용 장애) 방지
- 가변식 물이용 계약 등으로 영향지역 물 이용을 최우선 고려 등
· 수혜를 받는 지역이 영향을 받는 지역 주민들의 소득향상을 지원
- 상생기금 조성 및 영향지역에 일시지원, 영향지역 농·축산물 우선구매 계약
· 수계기금제도 개편을 통해 영향을 받는 지역의 상생발전사업 지원 등 지속적인 혜택을 담보
- 물이용부담금 증액, 낙동강수계법 개정 등을 통해 매년 영향지역 상생발전사업 지원
· 국가 정책사업 등과 연계하여 영향을 받는 지역의 발전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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