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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조회
제2회 환경단편영화 [숨ː] 선정작 ①유혜민 감독 인터뷰
등록자명
환경부
조회수
3,983
등록일자
2019-10-02
자막
쓰레기 덕후 소셜클럽 유혜민 감독 인터뷰 -여성과 환경에 관련된 컨텐츠로 영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소개 2018년에 쓰레기 대란이 한국에서 있었고, 금자라는 인물이 인도와 케냐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다른 나라의 폐기물 정책은 어떻고 쓰레기장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보고싶었어요. 왜냐하면 두 국가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비닐봉지법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도 어떤 대안들이 있는지 고민하게 되었거든요. 인도와 케냐, 태국, 한국까지 종횡무진하는 여성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2회 환경단편영화 [숨ː] 지원계기 1회때부터 눈여겨보고 있었어요. 환경을 주제로한 영화가 한국에서 나오지 않는게 사실이고 그런 영화를 지원해주는 것이 메리트가 있었고 작년에 상영했던 작품도 재밌고 장르가 다양하다고 들었습니다. 환경영화는 지루하고 공익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여서 관심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공모전을 통해 가장 도움받은점 다큐멘터리는 지원받을 수 있는 루트가 별로 없어요. 피칭을 통해 상금을 따거나 제작지원을 받는 형식인데 그것마저 따져보면 크게 5군데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창작자들이 있는 것이 현실이고요. 저 같은 신인 감독은 제작비 지원받는 것은 어려워요. 그리고 주제가 환경일 경우 더욱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작지원을 통해 동력을 얻었고 그동력으로 다른 동료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급하면서 서로 작업들을 교류했어요. 애니메이션이나 PD등과 협업하는데 큰지원이 되었고, 지원금이 사람들을 모으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멘토링도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인도와 케냐에 여행만으로 단편을 묶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저의 멘토인 황윤 감독님이 감독님 생각에는 한국사람들이 보기에 재미있으려면, 그리고 그들이 변화하려면 한국의 이야기들이 더 들어가야 하고, 금자라는 캐릭터도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으로 한국에서의 활동이 있으니까 이것을 정리하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계속 주셨습니다. 여행으로만 로드무비처럼 구성하려고 했는데 그게아니라 왜 금자는 그곳에 갔고 어떤 변화를 겪었고 그 변화를 통해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하고싶고, 한국에서는 어떤 작은 조짐을 보이는지까지 이 영화가 확장되는데 도움을 주셨어요. 또 금자가 했던 플라스틱컵 어택이나 망원시장의 알맹 프로젝트에서도 그 주변을 이루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관심 없었던 것 같아요. 이 인물한테 매몰되서 이 사람을 재밌게 보여줘야해, 이 사람이 제일 중요해라는 생각만 했었거든요. 근데 황윤감독님이 주셨던 피드백은 그 사이의 인간관계들, 상인과 금자의 인간관계, 금자와 자원활동가의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해 주셨어요 이사람들이 함께 같이 빛날때에 운동이라는 것이 재미있어지는 지점이라고 생각하고 감동적인 부분이 있더라구요. *이 공모전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 일단 다양한 환경영화가 나올 수 있는 루트가 적은데 이곳에서는 가능하고 물심양면으로의 지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윤치하 매니저님이 dcp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주시거나, 아니면 황윤 감독님에게 멘토링을 받는다거나 지원금 자체를 쓸수 있다거나 이런 모든게 콜라보 되어 있는 지원 프로그램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극영화든 실험영화든 다큐멘터리든 다양한 장르를 하고 있는 감독들이 환경과 엮어서 작업을 해가는 루트가 될 것 같아요. *영화에서 주목해야할 점 이사람 정말 특이하다 생가하며 따라갔던 캐릭터가 왜 저렇게까지 하지?라는 호기심으로 변화하고 그캐릭터를 통해서 아, 나도 이런거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변화 너무 재미있다 환경운동도 재밌을 수 있구나, 내 일상에서 작은 균열을 내는 게 너무 뿌듯한 일이구나 라는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과 비판들도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플라스틱 컵은 다회용 컵으로 바꿀 경우 컵을 씻는 노동자들이 생기는데 이 때 노동자들의 시급을 올려야해? 1인카페들은 어떡해? 라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정책을 만들고 변화를 하고 정부나 기관들한테 영향력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영화였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단편영화 [숨ː] 상영회가 세종과 강릉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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