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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조회
최재천 교수가 전하는 우리강 톡톡 I
등록자명
환경부
조회수
4,248
등록일자
2019-06-19
자막
이화여대 석좌교수이자 생명다양성재단 대표이신 최재천 교수와 함께 하는 우리강 톡톡, 첫번째 이야기! "알면 사랑한다" #최재천 교수 보시다 싶이 제 서재인데요, 제 연구 분야인 동물행동학이라던가, 행동생태학 이런 분야에서는 대한민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도서관일 거예요. 다윈의 진화론부터 시작해서 환경문제 이렇게 흘러갑니다. 메모지가 붙어있잖아요? 빌려 간 사람들이 적어놓고 가는 거에요. 누구든 와서 빌려가면 돼요. '책은 읽혀야 책이니까 누구나 가져가서 읽고 가고만 와라' 책을 빌려간 사람들이 남긴 쪽지입니다. 그런 도서관입니다. 4대강 사업 그 후 -물을 가두면 썩는게 너무 당연한거든요. 보를 여러 개를 만들어서 호수의 연속을 만들겠다고 했었는데 그 발상 자체가 너무 생태를 모르는 발상이에요. 게다가 주요 강 4개를 연결하겠다는 점에서 생태학자들은 경악할 수밖에 없었어요. 자연 생태계는 진화가 일어나는 현장이 언제나 한곳에 전부 모여서 일어나는게 아니거든요. 한강에만 사는 물고기가 있고 낙동강에만 있는 물고기가 있는 건데 수계를 연결하면 어마어마한 생태 재앙이 벌어질 수 있는 겁니다. 인간의 삶을 위해서 우리 인간은 태초부터 늘 물 다스리기를 해왔잖아요. 여러면을 잘따지고 해야하는 건데, 순서가 잘못되였다고 생각해요. 일단 안 하는게 원칙이고요. 개발하지 않고 싶다는 사람이 기본이 돼야 하는 거에요. 조금 더 잘살기 위해서 쉬리를, 줄납자루를 그렇게 무차별하고 무자비하게 말가뜨리는 일을 저는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자연을 해칠 권한까지 자연이 부여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알면 사랑한다. 자연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는게 궁극적으로 자연을 보존하는 길이다. 충분히 알고나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우리 심성이라고 생각해요. 자연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는 게 궁극적으로 자연을 보존하는 길이라고 말하는 최재천 교수의 인터뷰, 다음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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