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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조회
김용택 시인의 우리강 톡톡, 두번째 이야기
등록자명
환경부
조회수
3,996
등록일자
2019-07-08
자막
김용택 시인의 우리강 톡톡, 두번째 이야기 #김용택 시인 강물이 살아있다고 말을 할 때는 강물이 스스로 알아서 자기 자신을 정화시키는 거죠. 강물과 인체가 똑같아요. 스스로 걸러야 몸이 건강한 것. 강물에 자정을 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어요 강물이 직선으로 흐르다 굽이를 만나면 탁 붇이쳐서 뒤로 좀 물러서요. 쉬면서 자기가 가져온 때를 가라앉혀 놓고 걸러서 깨끗하게 나아가는 거죠. 강물이 부서지는곳. 강물이 부서지면서 공기중에 있는 산소를 안고 내려가야 강물이 정화가 되는 거에요 물살이 가파른곳에 바닥에는 쏘가 있어요. 쏘에 물이 들어가면서 또 쉬어요. (쏘:'쑥대밭'이나 '늪'을 뜻하는 전라도 방언) 가만히... 사람이 주말에 쉬듯이 쉬는거에요. 그리고 강기슭에 바위, 자갈, 모래가 많이 있어야 해요. 그래야 모래에 때들이 묻어서 강을 걸러주는 거죠. 다슬기가 강물의 때를 좋아해요. 다 갉아 먹죠. 1년에 몇 번씩 큰비가 와서 강물이 범람을 해야 해요. 큰 비가 와서 강물이 불면 강바닥에 있는 오염물질이 다 흘러가는거에요. 강바닥을 뒤집어 버리는 거지. 뒤집어져야 순환이 제대로 됩니다. 생태야 순환이 이루어져야 살아있는강이죠. 농경사회의 삶 자체가 굉장희 최소 주의였죠 그때는 버리는 게 없었어요. 강물이 오염될리가 없죠. 밥을 먹고 남은 찌꺼기는 가축이 먹었잖아요. 보리쌀을 갈아 생긴 구정물을 모아서 가라앉혀서 개떡을 쪄먹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들의 삶이 강을 오염시키기 시작했잖아요. 보통 큰문제가 아니였죠. 점점 더 오염이 돼서 제 기능을 하는 강이 굉장히 드물어졌습니다. 강물이 살아나야 우리들의 삶이 아름답게 살아날 수 있습니다. 우리 삶도 강물과 함께 살아나겠죠.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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