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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카토비체 기후 패키지' 채택! 3년간의 기나긴 협상을 끝내다
  • 부서명
    정책홍보팀
  • 등록자명
    관리자
  • 등록일자
    2019-02-07
  • 조회수
    1,814

00

급격한 기후변화로
폭염, 한파 등 이상기후 현상이
극심해지고 있는 지구!

이에 국제사회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카드뉴스로 살펴볼까요?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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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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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COP24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②>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카토비체 기후 패키지'채택
?3년간의 기나긴 협상을 끝내다


02

Antonio Guterres UN 사무총장

자신의 5대 최우선 과제는
'ambition, ambition,
ambition, ambition, ambition'이라고
역설하며, 감축·적응·재원·역량 배양·기술혁신에 있어
각국의 야심찬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Patiricia Espinosa UNFCCC 사무총장

COP24의 결과에 대해
"견고한 결과물을 이끌어 낸 다자주의의
성공이다"라고 평가.
국제사회가 기후변화에 대해 결단력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는 로드맵이 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03

지난 12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는
제24회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
COP24가 열렸습니다.


이번 COP24에서는 3년간 이어져 온
파리협정*을 실제로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세부 사항을 규정화한
'카토비체 기후 패키지'가 극적으로
협상되었습니다.

*파리협정: 2015년, 지구 온도 상승폭을
2˚ C로 제한하기 위해 모든 국가가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목표를 세우고, 정보를 제출하도록
맺어진 협정


04

국제사회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감축>모든 당사국은 감축 목표에 부합하는 정량 정보
제출, NDC*를 추가로 구성할 수 있는
요소(feature)에 대한 부분은 2024년에
재검토하기로 합의

<투명성> 선·개도국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되,
개도국에는 유연성 부여

<탄소시장> 온실가스 감축량 거래 지침
초안 전체를 추후 작업의 기초로 삼겠다는 선에서
마무리, 2019년 5월 기후협약 부속 기구 회의에서
논의 재개 전망

<적응> 국가별 상황을 고려, 기후변화의 영향 및
위험 관련 요소가 적응 보고에 포함하는 것으로 합의

<기후 재원> 선진국이 공여할 기후 재원의 격년
사전 보고에 대한 구체적
보고 요소 합의에 성공,
개도국의 재원활용에 대한 계획 및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 NDC(Nationally Determined Contibution)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분야별로 당사국이 취할 노력을 스스로
 제출한  목표를 말함.
NDC는 감축, 적응, 재원, 기술,역량배양,
투명성 6개 분야를 포괄함.


05

이로써 당사국들마다 제각각의 해석과
판단으로 파리협정을 이행하는 것을 차단하고,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06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총 14일 동안 펼쳐진 COP24는
파리협정을 위한 이행규칙을 확정

지으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07

이로써 파리협정의 실질적 발효와
그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2021년, '신기후체제'로 내딛는
수 만, 수 억의 발걸음이 이어지길
기대해볼까요?


이후의 내용은 다음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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