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일제강점기 멸종위기에 처한 반달가슴곰,
이렇게 살리고 있습니다
02
한반도의 곰, 그 슬픈 발자취
우리 곰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03
과거에는 반달가슴곰, 한국호랑이 등이 한반도에 널리 서식했습니다.
이러한 대형포유류들이 사라진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일제강점기의 '해수구제'
?
04
해수(害獸)구제란?
일제식민시대, 사람을 해칠 수 있는 위험한 동물을 잡는다는 명목으로
반달가슴곰, 호랑이 등을 포함 총 7만여 마리의 동물을 살생한 것을 말합니다.
05
'해수구제'로 사라진 반달가슴곰
1,039마리 희생
[출처 : 1942년 조선총독부 통계연보(1933~1942 610마리),
조선휘보 1918년 8월호(1915~1916 429마리)]
06
반달가슴곰은 해방 이후에도 전쟁, 남획 등으로 인해
지리산에서만 최소 160마리 이상 희생되어 절멸의 위기에 있었습니다.
07
반달가슴곰을 살리기 위한 우리의 노력!
1998년 2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지정하여
복원사업 등을 통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08
멸종위기종복원사업이란?
① 멸종위기야생생물 복원 사업
② 생물종 다양성 제고
③ 생태계의 조화와 균형
④ 건강한 생태계 회복
09
환경부·국립공원공단은 멸종위기의 반달가슴곰 복원을 위해
2004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62마리의 반달가슴곰의 따뜻한 국립공원의 품에서 살고 있습니다.
10
"후손에게 건강한 생태계를 물려주기 위해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유투브 채널 이동
환경부 인스타그램 이동
환경부 페이스북 채널 이동
환경부 트위터 채널 이동
환경부 블로그 채널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