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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조회
2050 탄소중립의 모든 것
등록자명
환경부
조회수
4,633
등록일자
2020-11-13
자막
"탄소중립 세계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입니다" 지난 11월 3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입니다. 또한 10월 28일 국회시정 연설에서도 대통령은 "국제사회와 함게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해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대통령이 강조한 '탄소중립'이 무엇이고, 왜 중요할까요? 오늘 주간 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먼저, '탄소중립'의 개념부터 알아볼까요? 인간의 모든 경제 활동은 현대 문명을 필연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죠. '탄소중립'은 이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또 재생에너지 등을 늘려 남은 이산화탄소까지 모두 상쇄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는 개념인데요. '넷-제로'로 부르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탄소중립 앞의 '2050' 숫자 보이시나요? 2050년은 탄소순배출량이 0이 되는 시간적인 목표를 가리킵니다. 보통 인간이 감내할 수 있는 지구의 한계상승 온도를 2℃로 설정합니다. 이 이상 온도가 상승할 경우 폭염과 한파 등 감당할 수 없는 자연재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죠. 반면 지구 온도 상승을 이보다 0.5℃ 낮은, 1.5℃로 제한하면 생물다양성, 건강, 생계 등 위험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온도 상승을 바로 1.5℃로 억제하기 위해서 전 지구적으로 2050년 탄소순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자막-<지구온난화 1.5℃ 및 2℃ 주요영향 비교> 탄소중립이 전 지구적 과제인만큼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EU는 작년 12월, 그린딜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발표했고, 미국의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2050년 탄소중립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중국은 올 9월 UN총회에서 시진핑 주석이 2060년 이전까지, 일본은 지난달 10월 스가 총리가 의회연설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준비상황은 어떨까요? 2019년 학계·산업계·시민사회 등 7개 분과 총 100여명이 참여하는 저탄소 비전 포럼을 가진 데 이어 올 3월부터 범정부협의체 등에서 2050 탄소중립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들어 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대응·준비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7월 탄소중립 사회를 목표로 한 한국판 그린뉴딜이 발표됐고, 9월 24일 국회에서는 여야 합의로 '기후위기 대응 비상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지방정부의 참여도 눈에 띕니다. 지난 7월, 80여개 광역·기초지자체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데서 이어 서울, 광주, 충남, 제주 등의 지자체는 스스로 탄소중립목표를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화석연료 의존이 높고,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죠. 전문가들은 EU 등 중요 국가들은 환경 규제와 장벽을 높이는 등 이미 저탄소 경제가 새로운 세계의 경제질서가 되고있는 만큼 오히려 탄소중립을 통해 산업구조의 혁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우리 정부는 첫째, 깨끗하게 생산된 전기·수소를 산업, 수송, 건물 등 모든 부문 이용에 확대하고 둘째, 그린리모델링, 제로에너지빌딩 등 디지털 기술과 연계해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며 셋째,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 등 탈탄소 미래기술을 개발하고 넷째, 재활용·재사용을 최대화해 지속가능한 순환 경제를 체계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산림, 갯벌, 습지 등 자연의 탄소 흡수 기능을 강화하는 등 다섯 가지를 기본방향으로 정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이미 우리 눈앞에 닥쳐 있고, 이에 대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또한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흐름입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튼튼하게 마련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저탄소 경제구조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도 '2050 탄소중립'에 대한 많은 이해와 관심 부탁드려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탄소중립'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조민경이었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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