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에 보도된 "환경부 폭스바겐 검사 헛발질"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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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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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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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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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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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044-201-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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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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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5-09-24
머니투데이에 보도된 "환경부 폭스바겐 검사 헛발질"은 사실과 다릅니다.
[보도내용]
보도일자·매체 : 2015년 9월 24(목), 머니투데이
[주요내용]
환경부가 9월 24일 봉인한 차량은 미국에서 배출가스 조작이 확인된 차량과 차종만 같을 뿐 구조는 다른 차여서 논란임
[설명사항]
배출가스 조사대상은 엔진의 종류가 아니고,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구조의 동일성 여부에 따라 선정해야 함
* 엔진의 종류에 따라 조사대상을 선정할 경우 미국에서 적발된 차량과 다른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장착한 차량을 조사하는 결과가 초래됨
미국에서 적발된 5차종(골프, A3, 제타, 비틀, 파사트)은 질소산화물 저감기술로서 LNT*(또는 SCR**)이 장착된 차량임
* LNT와 SCR은 EURO-6 모델에 최초로 장착된 장치이며, LNT는 Lean NOx Trap, SCR은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의 약자임
이번에 환경부에서 조사하려는 4차종(골프, A3, 제타, 비틀)도 미국에서 적발된 차종과 동일하게 LNT가 장착된 차량임
기사에서는 미국에서 적발된 차종과 다른 구조의 차종을 환경부가 조사하는 것으로 보도되었으나,
미국에서 적발된 차종과 환경부가 조사하려는 차종은 동일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장착하였으므로,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