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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조회
[떴다 그린단 3화] 물이 깨끗해지는 가루의 정체?
등록자명
환경부
조회수
5,610
등록일자
2019-10-18
자막
단장: 특별 미션을 줄께. 자, 받아! 건령: 도담이 누나. 이 더러운 물을 어떻게 깨끗하게 만들까? 도담: 그러게 무슨 방법이 없을까? 아림: 빨리 깨끗하게 만들고 싶어. 도담: 아 맞아, 세제를 사용하는 건 어때? 엄마가 설거지하실때 보면 세제로 그릇을 딱으면 되게 깨긋해지던데? 건령: 오~ 그럴듯한데? 그럼 여러가지 실험을 한 번 해보자. 건령: 아림아. 거기다 설탕을 넣으면 어떡해? 아림: 아니.. 나는 달콤한 음료수들은 대부분 색깔이 이쁘길래.. 달콤해지면 색깔이 예뻐지지 않을까? 건령: 어휴 아무튼 엉뚱하다니까 도담: 뭔가 더 확실한 방법이 필요해. 아림: 좋은 아이디어있어 언니? 도담: 봐봐. 도담: 에이.. 체에 거르면 물이 쫌 깨끗해질 줄 알았는데. 건령: 큰 건덕이들은 잘 걸러지는데 왜 깨끗해지지 않을까? 아림: 이번 미션은 너무 어려워. 건령: 아! 그럼 이 방법으로 한 번 써보자. 여기다가 스펀지를 넣은거야. 도담: 이것도 안되네.. 건령: 스펀지가 더러운물을 깨끗하게 만들어줄 줄 알았는데, 이 방법도 아닌가.. 아림: 아 정말 물이 다시 깨끗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한 걸까? 도담: 나도 잘 모르겠어.그린단원이 되려면 이 미션을 꼭 통과해야하는데.. 만약 미션에 실채한다면 단장님께서 많이 실망하실거야.. 단장: 너희들 내가 준 미션은 잘 해결하고 있니? 도담: 단장님.. 단장: 너희들의 표정을 보아하니 아직 미션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 한 모양이구나. 도담: 지금까지 받은 미션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건령: 맞아요. 정말 어려운 미션이에요. 아림: 제발 도와주세요 단장님. 단장: 너희들이 이렇게 나오면 하는 수 없지. 내가 특별한 힌트를 줄께 모두: 우와, 감사합니다~ 단장: 일단 날 따라와봐. 건령: 단장님, 이곳은 또 어느 곳인가요? 아림: 단장님이랑 오는 곳은 모두 굉장한 곳이 었는데. 오늘도 엄청 난 곳에 온 것 같은데? 단장: 이곳은 바로 정수처리장이란다. 이곳에서 물이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변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을거야. 아림: 정수가 무슨 뜻이에요? 단장: 정수는 물에 있는 불순물들을 없애서 사람들이 마실 수 있는 물로 만드는 과정을 말하는 거야. 건령: 정말 그런 방법이 있어요? 도담: 근데 저희가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봤는데 물이 깨끗해지지는 않던데요. 사람이 마실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물이면.. 그거는 불가능 할 것 같은데. 아림: 맞아요. 단장님, 거짓말쟁이. 단장: 거짓말쟁이라니, 정말이야. 너희들 아직도 나를 믿지 못 하는 거니? 이곳에서 오늘 너희들은 물이 정화되는 신비한 과정을 볼 수 있을꺼야. 도담: 그럼 여기 무슨 마법사라도 있다는 거에요? 건령: 마법사? 단장: 내 말이 진짜라는 것을 증명해실 선생님을 모셨어. 선생님 나와주세요~ 건령: 나와주세요~ 모두: 우와~ 선생님: 안녕 예비 그린단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의 미션을 도와줄 용운 선생님 입니다. 모두: 우와~ 안녕하세요. 건령: 근데 이곳에서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 수 있나요? 도담: 선생님 제발 도와주세요. 선생님: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은 쉽지 않아요. 하지만 여러분들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 예뻐서, 오늘 제가 특별히 여러분들의 미션을 도와주도록 할께요. 모두: 우와~ 감사합니다. 아림: 선생님 최고. 선생님: 그럼 이쪽으로 가서 저와 함께 정수처리장을 한 번 둘러보시죠. 선생님: 네 여러분 이곳은 취수된 물이 처음으로 오는 분말활성탄동이라는 곳이에요. 이곳에서는 활성탄이라는 숯가루를 넣어줄 거랍니다. 우리 건령 대원 혹시 우리 숯가루가 일상생활에 어떻게 쓰는지 알고있나요? 건령: 어.. 숯을 저희 엄마가 쓰시는 걸 봤는데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선생님: 숯은 냄새와 물질에불순물을 빨아드려서 ?끗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어머니께서 숯을 쓰시는 것 처럼, 물에서도 냄새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숯을 넣고 있어요. 자 그럼 같이 한 번 들어가 볼께요. 선생님: 자 여기있는 사일로 안에 있는 숯들이 이제 물 속으로 들어가게 되요. 우리 물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숯은 가라앉지만, 가라앉으면서 먼지와 냄새들을 흡수한답니다. 이 다음에는 약간 깨끗해진 물을 이용하기 위해서 약품을 넣어야 되요. 약품을 넣는 곳으로 이동해 보시죠. 선생님: 우리 방금정에 활성탄을 투입해서 넣은 물이 이곳으로 넘어와서 약품을 만나게 되요. 그래서 이곳에서는 약품투입동이라고 부른답니다. 이곳에서 만난 물을 약품과 만나서 알갱이들이 뭉쳐지고 가라앉게 되요. 이 약품의 역할은 물 속에 있는 알갱이들이 서로 뭉쳐서 몸집을 커질 수 있게 해주는거에요. 알갱이가 뭉치게 되면 더 무거워지겠죠. 그럼 물 속에서 더 빨리 가라앉는 답니다. 가라앉게 되면 우리가 먹는 물에는 알갱이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도담: 가라앉으니까 없는 것 같은데요. 선생님: 맞아요. 그래서 약품을 투입해서 약품에 그물같은 효과로 우리가 먹는 물에는 알갱이가 없어지는거에요. 모두: 아~ 선생님: 여러분 오전에 물에다가 혹시 설탕을 넣지 않았나요? 하지만 물이 깨끗해지지는 않았죠? 왜냐하면 우리 정수 처리에서는 설탕이 아닌 약품을 투입하기 때문이에요. 만약 약품을 넣었다면 물이 조금 깨긋해졌을 거에요. 자 그럼 왜 약품을 넣는지 알아볼까요? 쉽게 설명해주기 위해서 작은 도구를 가져와 봤어요. 여기 이 큰 사탕이 있고 작은 사탕으로 빻아진 가루가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예상하기에 여기에 약품을 넣으면 어떤 형태로 변하게 될까요? 건령: 음.. 이케 뭉쳐질 것 같아요. 선생님: 그게 약품을 넣기 전과 후인거죠. 그럼 약품을 넣기 전에 있는 물의 알갱이를 한 번 보기 위해서, 이 빻은 사탕가루를 물에다 넣어 볼까요? 선생님: 자 보면, 빨리 떨어지긴했지만, 흩어지면서도 잘 가라 앉는 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번엔 크게 뭉쳐진 사탕을 한 번 넣어볼까요? 선생님: 아까전에 퍼져있던 가루보다 빨리 가라앉지 않았나요? 우리가 정수장을 운영하기 위해서 먼지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게 꼭 필요해요. 약품을 넣어서 물속에있는 알갱이를 크게 만들어줬죠. 커진 알갱이가 더 빨리 가라앉는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자 그럼 이 물이 약품의 역할들을 알아보았고, 실제로 내려가서 한 번 정수장에 약품이 어떻게 사라지는지 한 번 보실께요. 모두: 네~ 도담: 선생님 근데 여기에 있는 저거 회색가루같은거 저건 뭐에요? 선생님: 약품을 넣으면 어떻게 된다고 그랬죠? 아림: 커져요. 선생님: 맞아요. 물 속에 있는 알갱이가 커진답니다. 물속에 있는 알갱이가 커져서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거에요. 건령: 선생님 그럼 여기에 있는 물은 어디에 사용되나요? 선생님: 네 이 물은 아직 처리중이기 때문에 우리가 마시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아직 몇 단계를 더 거쳐서 물을 깨끗이 해야한답니다. 이 다음에 있는 침전지로가서 물이 어떻게 되는지 한 번 볼께요. 모두: 네~ 건령: 선생님 여긴 왜 이렇게 길고 이렇게 높아요? 선생님: 네 이곳은 침전지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침전, 가라앉힌다는 뜻이죠. 우리가 아까 약품을 넣어서 크게 만들어진 알갱이들을 천천히 가앉히는 곳이에요. 만약 이렇게 길지 않다면 알갱이들이 가라앉지 못하고 깨끗한 물과 섞여서 넘칠거에요. 충분히 길게 만들어야 알갱이들이 바닥으로 가라앉겠죠. 그래야 위에는 깨끗한 물이 남는답니다. 도담: 선생님 여기는 왜 따른 물이 걸러지는 이런 통로가 있는거에요? 선생님: 먼지들이 가라앉으면 어떻게 될까요? 건령: 먼지는 가라앉으면은 위에 물이 깨끗해질 것 같아요. 선생님: 맞아요. 먼지가 위로 가고 남아있는 물을 깨끗한 물이 되겠죠. 그러니까 깨끗한 물들만 골라 담기 위해서 이러한 통로를 만들어놨어요. 이 물들은 1등급과 가까이 깨끗한 물들이랍니다. 건령: 그럼 이곳에서 물고기도 살 수 있어요? 선생님: 그럼요. 여기에서도 물고기들이 충분히 살 수 있답니다. 아림: 비가 오면 어떻게 되요? 선생님: 비가 오면 빗물들이 여기와 섞여서 같이 우리가 마시는 물로 넘어가게 되요. 만약에 빗물이 더러울 수 있으니까 다음에도 정수과정이 있답니다. 우리 침전지 다음에 있는 정수과정을 그럼 한 번 보러 가볼까요? 모두: 네~ 선생님: 네, 여기는 침전지를 통과하고 온 물들이 오는 여과지라는 곳이에요. 우리가 불순물들을 모래같이, 불순물들 잘 걸러주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아직까지 물 속에 있는 알갱이들을 제거해주는 곳이랍니다. 우리 오전에 도담대원이 체걸음을 했을 때, 왜 물은 깨끗해지지 않았을까요? 도담: 체에 있는 구멍이 큰 건덕이들은 건져질수있는데 그 체 구멍보다 작은 건덕이들은 걸러낼 수 가 없어서 물이 좀 지져분했던것 같아요. 선생님: 맞아요. 그렇다면 체를 정말 작게 작게 한다면 알갱이들도 건러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것이 바로 이 여과지의 원리입니다. 이 여과지에는 모래로 가득찬 층이 있어요. 이 물들이 모래층을 지나면서 그곳에 있는 작은 틈새를 지나면서 알갱이들이 걸러지고 모래에 달라붙으면서 밑으로 내려온 물은 깨끗해지는 거죠. 마치 물이 샤워를 한다고 말을 할 수 있어요. #아림 나레이션: 오늘 선생님과 함께 물이 깨끗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니 정말 신기했어요. 하천이나 댐에서 가져온 물은 냄새와 불순물 제거에 효과가 좋은 소스를 활용해 정수를 시작해요. 그렇게 1단계 정수를 마친 물은 혼화지로 이동! 이곳에서는 물안에 들어있던 먼지들을 큰 덩어리로 만들어줄 약품이 들어간데요. 그 다음 단계는 응집지, 여기는 물과 약품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저어줘요. 이 물들은 길고 커다란 침전지로 흘러가는데요. 침전지에서는 물 속의 불순물들이 바닥으로 가라앉아서 깨끗한 물만 거를 수 가 있데요. 침전지에서 걸러지지 못한 미세한 먼지들은 여과지를 거쳐서 완벽하게 깨끗한 물이 된답니다. 이렇게 깨끗해진 물은 마지막으로 소독단계를 거치고, 정수지에 저장되어있다가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이 되어서 나오는 거에요. 도담: 그런데 저희는 이렇게 큰 정수처리장이 없는데, 저희는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선생님: 아니에요. 여러분도 직접 이 정수처리과정을 시험해볼 수 있답니다. 다음 과정을 도와주실 선생님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께요. #아림 나레이션: 깨끗한 물을 만들기 위해 출동! 우리 예비 그린단은 과연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모두: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어 여러분 안녕하세요. 선생님은 여러분과 함께 깨끗한 물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실험해볼 정미영입니다. 오늘 여러분 앞에 이런 도구들로 불순물들이 섞여있는 이 물을 깨끗한 물로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시작을 해볼까요? 모두: 네. 도담: 근데 생각보다 되게 단순한 도구들이네요. 건령: 그러게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들인데. 아림: 일단 얼른 해보자. 선생님 어떻게 하면 되는 건가요? #아림 나레이션: 생각보다 단순한 도구들로 만들어진 간이정수기. 그런데 이 간이정수기 어디서 본 것 같지 않나요? 이 간이정수기는 바로 여과지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같은 방법인데요. 여과지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알갱이로 물속의 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었죠? 과연 우리가 만든 이 간이 정수기로도 깨끗한 물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선생님: 불순물이 들어가 있는 물을 정수기가 잘 걸러낼 수 있는지 한 번 물을 부어볼까요? 모두: 네. 건령: 안 될 것 같은데. 도담: 될지도 몰라. 건령: 열심히 만들었다. 도담: 떨리는 순간. 선생님: 눈에 뭐가 보이죠? 벌써 제일 위에 하얀색 자갈위에 자갈을 통과 못하는 이물질들이 걸려있는게 보일 꺼에요. 도담: 근데 선생님, 이 자갈을 왜 넣는거에요? 선생님: 우리가 지금 3개의 층을 만들었는데 제일 위에 있는 자갈은, 이 자갈보다 큰 이물질들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게 될거에요. 자갈 통과하고 또 통과한 물이 모래층을 통과하고, 마지막 이 활성탄층에서 이물질들을 흡착한 후에 요 밑에 우리가 꽂아둔 탈지면을 통해서.. 건령: 선생님 근데 탈지면이 뭐에요? 선생님: 이 불순물 섞인 물을 넣었을때 마지막에 이제 모세관 현상이라는 현상을 통해서 그 맑은 물만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느느 솜이에요. #아림 나레이션: 그린단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하는 미션! 떨리는 마음으로 물을 넣어봤는데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어요. 바닥에 떨어지는 저 투명한 물이 보이시나요? 세상에! 정말 물이 깨끗해졌어요!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아림: 우와 정말 물이 깨끗해지다니. 우와 신기하다 건령: 정말 내가 꼭 마법사가 된 것 같아. 도담: 나두. 처음에는 이게 될 지 안 될지 확신이 잘 안갔는데 직접 실험해보니까 진짜 된다 그치? 건령&아림: 응. 도담: 우리 성공했어. 이 깨끗한 물을 단장님께 보여드리자. 아림: 그래! 단장님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 건령: 맞아 우리 어서 가서 우리가 최고의 그린단원이라는 걸 보여드리자구 모두: 선생님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래 너희들 모두 멋진 그린단원이 ?으면 좋겠다. 다음에 또 다시 만나자. 모두: 네~ 감사합니다~ 모두: 단장님! 건령: 단장님 이것보세요. 저희가 깨끗한 물을 만드는데 성공했어요. 단장: 오~ 아림: 이제 우리도 그린단원이 될 수 있는거죠? 단장: 오 성공했구나 정말 멋진데. 그렇지만 아직 그린단에 합격할 순없어. 이번 미션은 내가 준 힌트로 해결한거잖아. 건령: 그런게 어딨어요. 도담: 그만 저희를 단원으로 받아주시면 안되요? 단장: 그린단은 그렇게 쉽게 될 수 있는게 아니야. 환경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책임감, 성실함까지 모두 테스트를 해야한다구. 그렇지만 너희들이 열심히 미션을 수행하고 있으니까. 내가 특별히 오늘 맞있는 점심을 사줄께. 모두: 우와! 단장: 안되겠어 너희들은 그린단원이 될 자격이 없는 것 같아. 아림: 죄송해요 단장님. 제발 한 번 만더 기회를 주세요. 건령: 맞아요 단장님 죄송해요. 이제 직접 실천하는 그린단원이 될께요. 약속해요. 제발요. 단장: 자 그럼 밥을 먹었으니까 깨끗하게 양치를 해야겠지. 내가 이걸 한 명 씩 나눠줄테니까. 이걸로 깨끗하게 양치를 하도록 해. 다녀와~ 아림: 다녀올께요~ 단장: 양치를 할 때도 세수를 할 때도 물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 단장: 음 역시 맞언니 도담이는 다르네. 다음 건령이 물통도 볼까? 건령: 에이.. 설마. 단장: 그 많던 물을 다 쓰고 온거야? 아림: 저는 양치질 하고 나서는 물이 좀 남았었는데.. 단장: 그 물을 다 사용했어? 아림: 오는길에 물통이 너무 무거워서 바닥에 버리고 왔어요. 단장: 그 소중한 물을 다 버렸단말이야. 너희들 아직도 물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 모양이구나. 이 물이 깨끗해지려면 무려 6단계의 정화단계가 필요한데, 너희들 그 사실을 다 잊은 모양이네. 도담: 단장님 죄송해요. 동생들이 아직은 물을 절약하는 생활 습관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건령: 단장님 이건 무효에요. 테스트인지 몰랐단 말이에요. 단장: 자 그렇다면 너희들을 한 번 더 믿어보도록 할께. 대신 이번이 정말 마지막 기회다. 도담: 감사합니다. 어? 이게 다 뭐에요? 건령: 우와.. 꽤 무거운데. 단장: 이 안에 들어있는 도구들을 가지고 평소에 물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오는 것이 이번 주 미션이야. 아림: 이걸로 어떻게 물을 아낀다는거지? 단장: 내가 낸 미션을 반드시 풀어오도록 해. 모두: 어? 도담: 어떡하지.. 단장님이 화가 단단히 나신 것 같아. 아림: 이게 다 오빠 때문이야. 건령: 너도 물을 절약하지 않은 건 똑같잖아. 도담: 우리까리 싸우지 말고 힘을 합쳐서 문제를 풀어야지. 우리 어서 단장님이 주신 것들을 한 번 살펴보자. 아림: 엥? 이게 머야? 이걸로 어떻게 물을 아낀다는거지? 건령: 세수대야, 컵, 벽돌? 도담: 분명 이것들로 물을 절약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야. 그런데 이 세수대야하고 컵들은 뭘까? 아림: 아! 물을 계속 틀어놓고 사용하는 것보다, 물을 사용할 만큼만 받아서 사용하면 물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아! 건령: 그럼 이 벽돌은 뭐지? 도담: 아~ 이건 내가 알아. 지난 번에 배웠어. 이건 양변기에 사용하는 건데. 이걸 양변기 안에 넣으면 필요이상의 물이 사용되는걸 막을 수 있대. 아림: 우와 신기라다. 그런데 이렇게 고무같이 생긴거는 뭐지? 건령: 이건 내가 알아. 우리집에서 사용하고 있어. 엄마가 그러시는데 이 조리개를 사용하면 물의 사용을 20%나 줄일 수 있대. 아림: 우와 생활 속 습관으로 이렇게 많은 물을 아낄 수 있다니. 신기한데? 도담: 그렇게 이 방법들 말고도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을 것 같아. 건령: 그럼 우리도 사람들에게 물을 아껴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자. 그럼 단장님의 화가 풀리실 수도 있잖아. 아림: 좋은 생각이야. 모두: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작은 약속! 건령: 잠깐! 양치를 할 때 컵을 이용하면 물의 사용을 70%나 줄일 수 있어요. 건령: 잠깐! 설거지를 할 때에는 물을 받아서 사용하면 수돗물의 사용을 60%나 줄일 수 있어요. 건령: 잠깐! 샤워시간은 짧게 물을 틀고 장난하지 않아요. 건령: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지키는 깨끗한 수돗물 믿고 마실 수 있어요. 모두: 우리의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 우리의 지구를 지켜주세요. 도담: 단장님, 단장님이 내주신 숙제를 풀어왔어요. 건령: 죄송해요 단장님. 그대신 생활 속에서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고 왔어요. 단장: 너희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니까 아주 듬직한데, 그러면 다음 미션을 주도록 할께. 다음 미션은 너희들이 여태까지 미션을 하느냐 고생을 했으니까. 다음번엔 소풍을 가도록 하자! 모두: 우와!! 아림: 우와 소풍이요? 건령: 어디로요? 도담: 우와 재밌겠다! 단장: 바로 소풍장소는! 이곳이야! 그런데 소풍하면 도시락을 빼놓을 수가 없지. 각자 친환경 도시락을 싸오도록해. 이게 바로 다음 미션이야. 그럼 소풍날 보자. 이만 안녕! 건령: 우와 도시락 맛있겠다. 엄마한테 소시지 싸달라 그래야지~ 도담: 어이구 건령아. 그런생각하지말고 미션에 집중해.. 이번에 통과하지 않으면 그린단원이 될 수 없어. 아림: 음.. 그런데 언니 친환경적인 도시락? 그게 뭐야? 맛있는건가? 도담: 어이구 머리야. 너희들 이래서야 진짜 그린단원이 될 수 있겠어? 건령: 다음 미션은 멋지게 통과해서 내가 제일 멋있는 그린 단원이 될 거라구! 아림: 무슨소리! 최고의 그린단원은 바로 나거든! 도담: 자자, 싸우지들 말고 우리모두 힘을 합쳐서 최고의 그린단원이 되어야지. 그러려면 우선 미션부터 멋지게 성공해야겠지. 우리 단장님이 주신 미션지로 출발해보자. 아림: 좋아! 최고의 예비 그린단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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