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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LTP) 공동연구보고서 발간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19-11-20
  • 조회수
    2,910

한·중·일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LTP)* 공동연구보고서 발간 *LTP(Joint research project for Long-range Transboundary Air Pollutans in Northeast Asia)
LTP 사무국은 한·중·일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연구결과를 토대로 LTP 요약보고서를 11월 20일 발표했습니다. 2000년부터 지상관측 및 대기화학모델링을 통해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을 대상으로 단계별 연구를 추진하고, 2013~2017년 동안 PM2.5의 배출원-영향지역 관계에 대한 연구를 완료했습니다.
1. SO2, NO2. PM10, PM2.5의 농도 감소 추세(*각국의 배경농도 관측지점에서 '00~'17년 기간 동안 장기 모니터링한 자료 분석 경과) 국가별 연평균 PM2.5 2015년 대비 2018년 농도 한국:12%감소, 중국:22%감소, 일본:12%감소(2015년 대비 2017년 농도, 2018년도 자료 미확정 상태로 2017년 자료를 사용.) 배경농도 관측지정: 한국(백령, 강화, 태안, 고산), 중국(다롄, 옌타이, 샤면), 일본(리시키, 오키)
2. 대기질모델 기법*을 이용한 2017년 주요도시 자체 영향 값(*한국, 일본은 CMAQ, 중국은 CAMx를 사용) 연평균 기준, 한국:51%, 중국:91%, 일본:55%. 주요도시: 한국 3개 도시(서울, 대전, 부산), 중국 6개 도시(베이징, 톈진, 상하이, 칭다오, 선양, 다롄), 일본 3개 도시(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3. 대기질모델 기법을 이용한 2017년 주요도시 상호 영향 값(*기여율은 국가별 적용기법 차이를 고려하여 각국에서 산출된 결과의 평균값 사용) 연평균 기준: 한국 배출원이 중국과 일본에 주는 영향: 중국2%, 일본8% / 중국 배출원이 한국과 일본에 주는 영향: 한국32%, 일본25% / 일본배출원이 한국과 중국에 주는 영향: 한국2%, 중국1%
이번 연구는 1. 한·중·일의 최신 배출량 자료를 기초로 '배출원-영향지역 관계'를 분석하고, 2. 한·중·일 3국이 공동연구한 최초의 대기환경 정책지원 보고서로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3국 과학자들은 상세 오염물질들에 대한 측정과 모델 개선, 배출량 정확도 향상 등을 위해 공동연구 추진을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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